Dede 2025-12-08 01:48
【DX3】 :: Moonless Night - [3부] Moonless Night

1,2,3부 세카-델리팡님 배포

【DX3】 :: Moonless Night
3부 - Moonless Night

GM 자와

PC1 "신의 아이─顯現" 후시미 이나리 (리운)
PC2 "シルフ─Sylph" 세나 츠요시 (김삥)
PC3 "Καλλιόπη─模作家" 츠카모리 하야메 (밀레)
PC4 "空華─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데데)
PC5 "怪談─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람느)

     

Dede 2025-12-08 01:51
3부 트레일러

@huihitr 님 배포세카

사람은 어둠을 두려워한다.
그것은 태고 시절 육식짐승으로부터 도망쳐 다니던 기억인지도 모른다.
어둠을 비추는 달이 사라지고, 칠흑같은 어둠이 찾아온다.

그날, N시는 완전히 바깥세상과 차단되었다.
어둠에 휩싸인 것과 함께, 사람들이 사라져간다.

'다크문'은 말한다. 자신의 동료가 되지 않겠느냐고.
오버드들은 어둠의 미궁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인가?

Double Cross the 3rd Edition
문리스 나이트 제3화 「Moonless Night」
더블 크로스──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스포일러 주의

Dede 2025-12-10 14:56
251209 :: 문리나 3부 후기 01
자와님이 저를 백스 양념쳐서 아름답게 죽여주셨어요!!
부제 문리나 3부작의 이유가 내 백스 때문이라고? 그럴수가 있다고?

아니 원래 후세터로 쓰려다가 너무 길어져서... 일단 이쪽으로 옮길겁니다. 거의 후기급이라.
그래서 애들 순서대로 쓴 게 아니라 일단 제 캐릭터 감상을 썼네요. 아...혼미해
다른애들감상 차차...차차 하겟습니다 아 미치겟어 어어어어엉...



냅다 소리지름 진짜
오프닝에서 이 말 딱 듣자마자 소름끼쳐서 대답도못하고 멈췄고요...

아니 이 이유를 다크문이랑 연관지어주실줄 전혀몰랐어.....
PC4: 레니빙 (플래너의 플랜에 의해 원본이 사망하고 레니빙으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백스)
PC5: 레니빙 (그래서 조력자가 로자가 아니라 플래너가 됨.)
다크문: 레니빙 (이것도 바꿔주신건지는 모르겟지만...아무튼)

빙이 가득한 괴연부 문리나 세계관
아 너무 혼미해...이럴수는 없는거야... 자와님너무무서워
다른분들은 내백스체급이 무섭다고했지만 나는이걸버무려주신자와님이너무대단하고리스펙합니다

제 캐릭터는 1,2부 내내 쌤이 고정로이스였고 잘 따르고 사이좋다고 적어놨거든요...
기억왜곡때문에 은사님으로 봤어... 근데 3부에 와서야 겨우 분리하기 시작한 거고...

근데 저 오늘 문득 이걸 다시 떠올리고 즐거웠던 앞전 시간들을 되새기면서 무슨 생각을 했냐면...
돌이킬수없는과거콤

진짜 돌이킬 수 없거든요 이걸 알기 전으로 절대 돌아갈 수 없어...


레니빙 세이지 입장에서는 자신을 탄생시킨 인연이지만
좀 더 거슬러 올라가서 원본 입장으로 보자면 자신을 죽인 범인이잖아요
이쯤되면 기억왜곡으로 본인을 은사로 보고 따르게 만든 것도 플랜 아닐까...? 끌리게 만들어둔 거 아닐까...
물론 메타적으론 제가 정한거지만 설정적으로는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져서 지금 갑자기 펄쩍 뛰었고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9.
"당신이라면 동족이 되기 딱 적절한 인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7년 전이었던가? 당신이 '그 섬'에 왔을 때, 레니게이드를 받아들이는 힘이 남다르다고는 생각했지만──"
"───자, 봐요."
"그녀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졌잖아요?"

아 진짜 너무 무서워... ㅋ ㅋ ㅋ ㅋ ㅋ 아아아악 자와니이이이이임........
3부 들어가면 사과하고..! 미츠히코쌤이 다크문이었다는 걸 알면 어찌저찌해야지...!
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제가 있었는데요.
이런 리스펙 받고 모조리 싹 날아가서...
완전히 오프닝에 압도당했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9.
세이지의 손 위에 제 손을 얹습니다. 감싸듯이.
"자, 츠카모리 선생님."
"이번에는 절 방해하지 마세요."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9.
움찔, 손을 떨었다가.
손에 닿아있던, 내려진 시선을 천천히 들어올립니다.
여상한 얼굴입니다. 여전히⋯⋯여전히요.
나는 오늘 당신을 마주하면, 사과하려고⋯⋯했던 것 같은데.
"⋯⋯무엇을 하시려고요?"
"왜 제게⋯⋯전부 알려주시는 건가요?"
모른 척 두게 할 수도 있었을 터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9.
"'팔림세스트'." 발음합니다.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9.
나는 이제야 당신을,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현재의 글귀로 적어보일 수 있게 되었는데.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9.
"당신은 '츠카모리 세이지'이기만 해서는 안 되니까."
"⋯⋯경고는 여기까지예요?"

저 이 부분의 조온습이 너무 좋아요... 아니 좋은데 심란해...
츠카모리 세이지가 아니라 팔림세스트라고 불러주는게...
너는 그 껍질만을 계속 뒤집어써선 안 되고 더 나아가야한다. 라고 말해주는거같아서...
사실 세이지가 지나치게 인간을 모방하고 있기도 하니까... (물론 근본적으로 다른게 티나지만)
완전함을 추구하는 레니빙 입장에서는 탐탁찮을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너는 동족이고, '플랜'의 일부니까.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고...
아...뭐지? 다크문 모드인 미츠히코쌤 되게 좋네요...

미츠히코쌤을 따라간 IF를 자꾸자꾸 생각하게 됩니다...(접어둠)그치만 네가 걸을 길을 알려주겠다고 하잖아...
따라가기만 하면 전부 알려주고 함께해주겠다고 하잖아... 동족이고, 받아주는 존재들이잖아...
CM지부에 함께 있더라도 완전히 받아들여지는 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물론 하야메를 원망하진 않습니다 그는 지부장이니까요 이해하죠 근데...쓸쓸하긴한거고)
자신에 대해 더 알고싶고 몸에 맞는 옷을 입고 싶고 편안함을 바라는 게 생물의 본능이겠죠.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9.
그들은 '나'를 알고 있다.
나에 대해 알 기회⋯⋯.
기억으로 남은 모든 것을 제 것으로 삼아 모방을 행한다고 해도.
결국 이 몸을 구성하는 모든 것이 '원본'의 것은 아닙니다. 하물며 그 기억마저 온전하지 않고, 왜곡되었다면.
나는, 누구라고 할 수 있을까?
내가, 무엇을 해야⋯⋯. (-)

그래서 오프닝 씬 마지막에 이런 지문을 쳤던 거고...
흔들릴 수밖에 없어... 너무 많은 정보와 혼란과 유혹이라서...


GM - 2025. 12. 9.
주변에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때가 되었을 때,
타인과 접촉 없이 고독한 어둠만이 남았을 때,
그때서야 존재는 비로소 '자신'을 자각하곤 한다⋯⋯

너무 아름다워... 문리나3부좋아요 좋은데무서운거고
아... 세이지...우리어떡하지...?...
아니근데심지어...아니...하... 아 너무 예상치못한상황이야....
이 지문은 첫 씬에서 미츠히코 쌤이 말했던 것과 일맥상통해서 너무 좋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9.
"예. 인간이 오버드가 되고, 레니게이드와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진정한 고독을 느껴봐야겠죠."
"자신밖에 없는 어둠."
"타인은 전혀 보이지 않아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고독."

재미있는 점은 세이지는 레니빙이지만 어리고 불완전해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을 겪는 것에 개연성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하하하... 아...맘안좋아... 문리나가 끝나면 세이지는 어떻게 변할까요? 궁금해지네요...

5 4 3 2 1 순서로 오프닝이 진행되는 것도 좋은데...
빙>빙>지부장>칠드런>일리걸
순이라서 더 좋습니다 UGN은 헤드헌팅부터 시작~!

나츠요에게는 상냥하게...해줫는데...동족다운 예우를 해줬다구요...
아아아..우울해... 아니 빙들에게는 나름 상냥한 거 좋았는데 좋은데 근데 너무아프고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9.
"아하, 그러니까⋯⋯."
"뭡니까?"

"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 2025. 12. 9.
"네에?"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9.
"당신에게 있어서 당신보다, 동족들보다, 그녀의 플랜보다도 중요한 것."
"그런 게 있으니 거절하는 걸 테지요."

이 흐름 너무 애니메이션처럼 보이지 않나요? 정말 좋아해
뭡니까? 할때 톤 휙 바뀌었을거같아서... 살랑살랑에서 차분해졌을 것 같아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9.
"당신이 생각을 바꿔주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의 마지막이더라도, 언제나 기회를 열어둘 테니까."
"부디 그동안 생각해보길."

└이것 다정상냥해

"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 2025. 12. 9.
"하지만 말이지, 완전함이란게 꼭 필요할까?"
"무언가 바라게 되는 건 비어있는 부분이 있어서⋯ 거든."
"인간이든, 오버드든."
"그래. 이를테면 이따금 억누를 수 없이 치솟는 「충동」이라던가."
"펄스 하츠들이 목을 메는 「욕망」이라던가."
"난 그런 것들을 먹고 살아서."

그리고 이 대답이 너무 좋았습니다...
완전함을 원하는 레니빙이 있다면 불완전함을 원하는 레니빙도 있는 법이야...
동족이지만 이런 부분에서 의견이 갈리는구나 하고 확 와닿아서 좋았네요.

하야메한테 제안한것도 진짜..아..
제정신아니야...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9.
"그러니까, 지금 내 앞에서."
"이 '칼리오페' 앞에서 FH에서 빛나보라 말하는 건가?"
"어렵진 않더군."
"거긴 시궁창이라서 말이야."
"머리 위에서 횃불이 빛나면 올려다보는 게 사람이지 않나."

└이것너무무서웠어요(+)
이미 FH스파이까지 해본 UGN지부장한테 FH 이적 제안하기...
심지어 하야메는 우로보로스이기까지...






역린에 갑자기 푹 하고 들어오니까 사담챗에서 저도 얼어붙음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9.
'일전에 있었던 사례'를 말하는 어투.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9.
"오모카게 섬의 플랜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게 여기까지 영향을 미치다니..."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9.
그렇다면 그 대상은.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9.
"마음에 들지 않네요..."
"⋯⋯⋯역시 그냥 함께해주면 안 되려나요?"

그리고 이걸 하야메가 눈치 못 챌 리가 없잖아...노이만이라고...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9.
"... 너." 플래너는 '츠카모리 세이지'를 죽이고 레니게이드 비잉으로 재탄생시켰다.
가슴 속에서 어떠한 감정이 일렁인다. 오래도록 눌러왔던 것. 오버드의 본능. 충동. '혐오스러운 것들.'
'배제' '전복' '말살' 따위의, 단어의 나열.
《완전연기》 Lv1 | '아니',
"..." 어떠한 표정도 띄지 않은 채.
"거절한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9.
"폭력 반대! 저 아직 공격할 생각 없다구요!? 함께하자고 말했을 뿐이라구요?!"
"그 동안 당신의 생각이 좀 바뀌길 바랄게요. 동족이 되는 것도 언제든 환영이니까요~~"



너도 느이 형처럼 죽여줄까 인거라고 너무무서워 진짜 제정신아니야
아니 하..졈 아닐줄알았는데 확신... 졈이다 저거... 졈이야...졈이아닐수가없....
아니면 졈은 아닌데 인간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타입의 레니빙이거나........ 아 우울합니다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9.
"사람을 죽여 동족으로 만들어서.. 말이지."
"비효율적인 방식이다." 끔찍하기 그지없다.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9.
형이 죽은 날의 모든 것을 기억해. 모든 순간, 모든 상황, 파편이 아닌 생생한 영상이 되어서...
그 날 아침의 인사,
처참한 죽음까지도.
하나도 빠짐없이 되새겨내는 두뇌.
당신은 무엇을 위해 죽은 거지?
그 답을 알았어. "...아, 하하."
"참, 별 같잖은 이유로... ... ..."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9.
같은 얼굴의 형상이 떠오른다.
부러 감정을 통제합니다.
나, 당신이 미워.
아니, 지긋지긋해...
아니, 실은...


아 너무 우울해......
이게 이런식으로 밝혀져서는 안 되었어...(캐릭터의 심정적으로 안된다는뜻,데데는 흥미로워함)
하야메에게 또 상처가 되었다는게 맘이 너무 안좋습니다...
그리고 이건 이제 앞으로 레니빙 세이지를 보더라도 같을 거야...
원본을 잡아먹고 태어난 레니빙인 거잖아요?
본인이 의도한 게 아니라고 해도.......원망할 수밖에 없어.
... 미안해...

하...그리고 츠요시 차례...
아니 쌤이 워딩썼는데 바로 레이토한테 너미쳤어!?!?하는게 너무웃겼고요
나 아닌데요. 하는 레이토도 ㅋ ㅋ ㅋ ㅋㅋ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9.
"아이고, 저 둘을 붙여놓으면 안 됐는데... 누가 저 자리에 앉힌 거야?"
"나였던가? 음, 곤란하네요..."

└골때린다

계속계속 회유하는데 점점 콩트가 되어가서 너무웃겼고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9.
"올 생각 없는 거야? 나한테도!? 더 강해질 생각도!?"

"Sylph" 세나 츠요시 - 2025. 12. 9.
"아 없다니까요!!! 지부장한테 먼지나게 *맞기 전에 그냥 조용히 가세요!!!" 일상에서 배운 저렴한 어휘.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9.
"요즘 애들은 무섭네..."
"나 땐 안 저랬는데."

└제가 제일웃겼던건 이거
이때 숨넘어갈뻔
아무튼 강경하게 츠요시가 거절해서 일단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하..츠요시가있어서다행이야

"Sylph" 세나 츠요시 - 2025. 12. 9.
레이토 정강이 걷어찹니다.
너 때문이야!!

세나카타 레이토 - 2025. 12. 10.
"츠요시..." 자리에서 몸을 살짝 숙이고, 안 맞은 쪽 발목으로 맞은 쪽 정강이를 꼽니다.
"... 혹시 토끼예요?"

"Sylph" 세나 츠요시 - 2025. 12. 10.
머리도 한 대 쥐어박습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 2025. 12. 10.
아니 왜?

"Sylph" 세나 츠요시 - 2025. 12. 10.
아까 못 때려서.

세나카타 레이토 - 2025. 12. 10.
"고백을 행동으로 하는 버릇은 안 들여도 괜찮은데 말이에요?"

"Sylph" 세나 츠요시 - 2025. 12. 10.
"야!!!!!!!!!!!!!!!!!!!!!!!!!!!!"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0.
"사랑싸움은 쉬는 시간에 하길 바라요~"

"Sylph" 세나 츠요시 - 2025. 12. 10.
"··············"
지부장한테 다 이를거야~!!!

그래도 세나세나를 봐서 마음이 살짝 가벼워졌습니다
아니 근데 여전히 무거워
아아아 제정신아니야 나는........

미들에서 하야메 얼굴 어떻게 봐...


물론 하야메는 임무모드 되어서 감정배제하고 처리할거같긴 해...
근데 그렇게 되면 더...뭔가 이야기 할 상황도 못 되는 거고...
형제 상황이... 하하하... 세이지 상황도...
태어난 이유... 현재의 생활... 일상...
...세이지가 어떤 선택을 해도 결국 이미 그가 지내왔던 일상은 부서지고 되돌아갈 수 없다는 게.





이럴수는 없는거야...
하지만 시간의 흐름은 계속 다가온다... 세이지야... 우리 힘내보자.



다음 시간에 계속!!

     

스포일러 주의

Dede 2025-12-12 18:22
[문리나 2부 시점에서 3부 떡밥으로 나온 문장]
자와님 너무 무서워
복습하다가 개인적으로 자캐 관련 떡밥을 모아봤어요
아 너무 무서워 엉엉

GM
드디어,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이 생겼습니다.
소중한 것을 잃지 않은 채.
아직까지는요.

└되게 3부에선 뭔가 잃을것처럼...
이때가 아사카 교섭으로 세뇌 풀고 다같이 와카나 연설 들으러 합류하러 가기 직전이었는데...
아... 안돼 3부에서 대체 무슨일이

아래는 클막

세나카타 레이토
"츠카모리 세이지. 새로 온 선생님이라."
"원래 그 얼굴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본인의 것이 아닌데도, 그 활기를 원하는 걸까요⋯⋯."
"선생님이 되어 보니까, 이 학교의 학생들이 보호받아야 할 대상처럼 보이죠?"

세나카타 레이토
"⋯⋯뭐, '츠카모리 세이지'. 당신이 진짜 원하는 게 어떤 방향일지."
"낱낱이 까발려 보는 것도 유쾌하겠어요."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꼭 선생님이 아니어도, 여전히 같았을 거예요." 라고 했으나.
글쎄요, 이어지는 말에는⋯⋯.
대답하지 않습니다. 제가 대답할 수 있는 영역의 것이 아니므로.

아 우울하다...
선생님으로 심어지기 전의 세이지를...레이토가 아는 것 같아서요...
거기에 내캐 대답까지 화룡점정이네요 내가 말할 수 없었어 그야 플랜이었으니까

세나카타 레이토
"하하하, 전부 알아챈 것처럼 행동하면서."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세나카타 레이토
"계속 계속 그렇게 발버둥쳐요. 아무것도 몰라도 돼요."
"그가 원하는 이상, 당신은 영원히 알 수 없을 테니까!"

└이건 하야메한테 했던 말인데 왜케 맘안좋죠

세나카타 레이토
"좋아요, 그러면⋯⋯"
"내기할까요."
"단 한 번이라도 당신의 사람이 바뀐다면, 나의 승리."
"사람에 대한 「신뢰」가,
그들의 「감정」이 얼마나 이성과 계산에서 벗어나는지는 당신도 분명 알고 있을 텐데."

└...........
이거......3부......혹시.....나........? (갑자기주저앉음)

세나카타 레이토
"⋯⋯." 웃던 입꼬리가, 비틀어집니다.
"참, 신기해요."
"당신이란 존재는 결국 선생님도 그 무엇도 되지 못했을 이인데."
"말하는 양만 들어보면, 꼭⋯⋯."

진짜 너무 우울하다
이거 다시 보니까 너무 우울해요





아......좀있으면 오늘의 괴연부가 시작하는데........
너무떨리고....맘안좋고...................................아아악

     

스포일러 주의

Dede 2025-12-13 20:23
251212 :: 문리나 3부 후기 02
예상을 뛰어넘는 검은달미친거또떳네 + PC4가 PC3한테 계속 맞는중
부제 모든 것은 합의 하에 진행되었으며 저는 즐기고 있습니다 캐릭터는 안즐겁겠지만

저번주에 이어서 이나리 오프닝부터인데요....
아너무수상해...미츠히코쌤이 이렇게 수상한 사람이었다고?




분명 처음엔 알콩달콩 또래아이들의 상냥달콤한 시간이었는데요...
와카나랑 유미카가 번갈아서 이나리에게 딸기아이스크림처럼 다가왔는데..!!!

야에가시 와카나 - 2025. 12. 12.
"사와야마 선생님이 부르시는 거라면 분명 귀찮은 일일 거란 말이지. 일단 들어보고 남아서 해야 하는 거면 나한테 맡겨, 알았지?" 소곤소곤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12.
"에이, 설마 옆반인 나한테까지 귀찮은 일을 맡기겠어?" 앞으로 올 이야기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의 감성.

야에가시 와카나 - 2025. 12. 12.
나도 그렇게 생각했던 때가 있었지...

└진짜 웃기다
근데 이제 쌤은 와카나가 교실로 가자마자 노빠꾸를 날린거고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2.
"선생님은 말야? 레니게이드를 숨겨선 안 된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세상이 이미 변해버린 건 사실이잖아."
"그런데 UGN은 세상이 달라지지 않은 것처럼 보이려고 하지."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12.
"숨기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데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2.
"학교에서 네 능력을 편하게 사용해도 괜찮겠지."
"나나미 유미카는 폭주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겠고."
"저 아이에게도, 네 힘을 숨기지 않아도 돼." 눈동자가 교실 쪽을 향해 굴러갑니다.
야에가시 와카나가 불안한 눈초리로 이 쪽을 흘긋거리고 있는, 바로 그 곳.

근데 확실히 되게 교묘하게 찌른다...는 느낌이에요
아이들이 어 그러게? 싶어할 부분을 살살 짚어준달까... 사실 지금의 일상에 불만이 있지 않아? 라고 속삭이는...
이정도로도 충분하거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그 말을 듣고 나서는 전처럼 생각할 수 없는 거예요.
진짜로? 정말 이걸로 충분해? <다른 시각과 가능성을 보여줬기 때문에...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2.
"네가 섬기고 있는 '신'은 그런 삶을 원해서, 네게 그 힘을 준 걸까?"
"⋯⋯."
"뭐, 결론을 재촉하진 않을게."
"분명 네 생각은 달라질 테니까."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12.
저렇게 대놓고 만족하냐고 묻는다면 또 그렇다고 대답할 수는 없는 것이 고등학생이겠죠.

야에가시 와카나 - 2025. 12. 12.
"이나리, 요새 나한테 숨기는 거 많지 않아?"
"음!" 그럼 선수를 칩니다.
"별로 상관 없지만!"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12.
"들켰어?"
"나 이번 기말고사 너보다 화학 잘 봤지롱."
웃어넘깁니다.
이 정도는 받아줄 걸 알아서요.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12.
거짓말을 하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버드가 자유롭게 보낼 수 있을 일상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요. 그야, 나는 지금도 충분히, ...
라고 생각할 즈음에야 아까의 와카나의 질문에 적당한 대답을 생각하고 있던 자신을 떠올리는 겁니다.
"이렇게 파고드는구만..."

이 파트가 너무 좋으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싫어하는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현 시점...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FH... 작은 의심이나 욕망의 씨앗을 심어두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GM - 2025. 12. 12.
'일상'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분명 다른 일반 소년들은 이렇게 살아가지 않을 테죠.
모두가 볼 수 있는 연애를 하고,
절친한 친구와 아주 중요한 비밀을 공유하고,
동아리 활동을 하다가도 가끔 하루씩 결석해 가며 놀러 가고.
사와야마 선생님이 했던 말이 문득, 머릿속을 스쳐지나갑니다...
「세상이 이미 변해버린 건 사실이잖아.」

너희들의 일상은 이미 뒤집혔다...
그리고 다음 씬제가 너무 무서웠는데요

GM - 2025. 12. 12.
『 츠키하라 아사카의 소실 』

자와님: 씬제가 애니제목같아요
리운님: 네가 보컬로이드야?!
데데 : 왜 또 저부터 맞나요

츠키하라 아사카 - 2025. 12. 12.
"요즘 일어난 일들에 대해 조사해보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이 사건들, 전부 이어져 있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GM - 2025. 12. 12.
말하는 소녀의 옆쪽으로, 창문의 유리가 빛을 받아 반짝입니다.
아니, 반짝이던가요?
한낮인데도 불구하고, 새까만 달이 떠 있습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 2025. 12. 12.
"사건이 벌어질 떄마다 항상 발견되었던 유사점이 있어요."
그것도 모르는지, 검지손가락으로 입술을 톡톡 두드리며 말을 이어나가는데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사카가 중요한 단서를 찾았다고 생각하는데요..
말하지 못하고 잡혀간 히로인 포지션이라니...
추리 만화같은 경우엔 너무 빨리 진실을 알게 된 사람은 제거당하잖아요?
그런 느낌이라서 소리질렀습니다 으아아 아사카 죽지마 제발 살아있어다오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2.
이 사실을, 늦기 전에 알리고⋯⋯.
이미 늦었으면?
처음부터 존재░░ 않는 거면.
「에이, 뭘 물어보시는 거예요? 선생님.」
「제 삶은 여태껏 그래왔어요.」
아니다.
잃어버린,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반드시 그 손에 쥐어야 하는 아이.
분명히 곁에 있었다. 왜곡이 아니야.
언제나 곧게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을 떠올립니다.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2.
[로이스] '츠키하라 아사카' 취득
P 존경 | N 불안(*), N 메인 감정입니다.
[하지만 전 두려워요, 아사카 양. 진실을 전부 알게 되면⋯⋯ 그때도 제가 '저'일 수 있을까요?]

GM - 2025. 12. 12.
갑자기 사라진 소녀.
눈앞에서 자신을 향해 물어오던 일은 꼭 없었던 기억이라고 하는 것마냥.
그 어떤 학생도 그녀의 소실을 깨닫지 못하고,
의심하지도 않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방금 전까지 그녀가 이곳에 있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문득 바라본 창밖에서는...
새하얀 태양빛이 창문의 유리를 반사하며 반짝입니다.
그 검은 달마저도, 기억의 오류였다는 것마냥.

자와님지문이아파요...(+++)
이러면 정말 스스로를 의심할수밖에없지.
본인 기억도 못 믿고, 자기가 모르던 기억이 자꾸 밀려들어오고...
아사카는 그렇게 사라지고 아무도 그것을 의심하지 않으면...
이 모든게 현실이 맞나? 싶어지니까...
지금까지의 자신이 사라져간다고 느껴질 법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더 불안정해진 걸지도... 그치만 아사카 양 구해야 해...책임지겠다고 했는걸.
그런 일념으로 무너지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게 아닐까...

근데 아사카만 사라지는 것도 아니더군요...!!
츠요시랑 같이 있던 레이토도 사라져버리고,
이나리 근처에 있던 와카나랑 유미카도.
하야메 곁에 있던 짝꿍 타케호시군도.... 다 사라져버렸어...

GM - 2025. 12. 12.
츠요시가 혼자 나올 리 없습니다.
일상을 맛보고 싶어한다고 해도, 혼자 즐기고 싶은 게 아닌걸.
이나리든 와카나든 그 녀석이든, 누군가를 끌고 나왔단 말이야.
특히 그 녀석이 사 준다고 하니까, 이번엔 제일 크고 비싼 녀석으로 사 먹으려고 했던 거란 말이야!

"Sylph" 세나 츠요시 - 2025. 12. 12.
그런데 이나리는 여자친구한테 붙잡혔고, 와카나는 학생회 일이 있다고 해서.
거기에다가 내기까지 이겨서!
나왔는데······?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12.
후시미 이나리는 이 힘을 얻고 난 후에는 감이 제법 날카로워져서 말이죠.
등 뒤에서 누군가가 잡아끄는 것 같은,
『피하렴.』
그렇게 말하는 것 같은 순간이 온단 말이죠.
ㅡ... 하지만, 안다고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말하는 순간에 모든 것이 사라져버리는 어둠 앞에서는.
빈 자리와, 창 밖의 빈 공간을 번갈아봅니다.
"아까 말은, 스포일러였나."
"막으려면 제발 좀 빨리 알려달라고요."

GM - 2025. 12. 12.
「일상을 지키겠다는 것도,」
「진짜 어둠 속에서는 그런 생각도 무의미해질거야.」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무서워 왜 다들 소실되는거야



전 사실 좋은 장소라고 할 때까지는 음../동의 상태였는데요
저 막줄 보고 갑자기 멈춰서 심.각한 표정으로 보기 시작...



심각하게 보자마자 비명지름
와중에 미츠히코쌤... 눈을 떴는데... 금안+역안. + 검은 문신(어둠에물든다ㅡ) + 셔츠단추풀기
상태가 되어서 화들짝!!!!! (++++++++++)
제가 갑자기 그걸 음미하니까 사담에서 데님이 졈됐다 라는 소리 들었고요
아니 놀랄 땐 놀라더라도 흥미로워할 수는 있잖아...
어쩔수없어요 저는 역안좋아인간이니까... 이이이잇 다크문 이녀석 얼굴로 나를 홀리다니 다크문: 의아

키리타니 유고 - 2025. 12. 12.
"칼리오페, 키리타니입니다." 전에 없이 다급하고, 또 심각한 목소리가 작금의 상황을 알리는 것 같습니다.
"CM시에," 그리고 그 다급함을 증명하듯, 끊어져 오는 숨소리.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까?"

이렇게 놀란 키리타니 처음봐...
근데 맞지 지금 도시 인구가 증발하고 있다고요 너무 무서워 이게뭐지...
미츠히코쌤은 이렇게 만들어서 뭘 하고싶은걸까요... 우리의...각성??...

키리타니 유고 - 2025. 12. 12.
"지금부터 CM시의 전권을 '칼리오페'에게 위임. 돌발 상황에 대한 모든 대처를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
"이쪽에서도 정보가 들어오는 즉시 전달드리죠. 그럼."

모든 권한이 하야메에게로 왔다...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2.
현재 도시 내에서 연락 가능한 모든 지부원, 일리걸, 그 외 외부 협력 인력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현재 비상사태 발발.'
'가능한 한 모든 형태의 즉각적 협력을 요청합니다.'
... 그러나 빠른 연락 가운데에서도 가장 마지막에야.
츠카모리 세이지의 이름을 수신자에 올립니다.

└그리고 의심받는다.../욱씬
이해해..완전히...나라도...그랬겠지.......으으으으으윽 맘안좋다 (또한 흥미로워요)






밀레님께서 합류씬에서 세이지에게 하고싶은 연출이 있다고 해주셔서 보고있다가 화들짝...
진짜너무무서워... 저 연출을 위해서 진짜 하야메 17살 시절 포트레를 그려주셨다는게...
아아아아아아아 너무마음안좋아......... 저렇게 아이처럼웃을수있는 동생이었다고요......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2.
"팔림세스트."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2.
"⋯⋯네, 칼리오페."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2.
당신이 나의 보통일까?
그렇다면 모든 비극이 한 점에 모인 것이 당신의 존재인가?
생일날 장송곡이 불린 자에게.
《완전연기》 Lv1 | 사감은 없다.
"현 사태에 대해 아는 점이 있는가?"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2.
짧은 간극 사이에서, 깨닫습니다.
들은 거구나. 너도.

추궁 들어간거 보고 오케이... 마음의준비를하고...
진솔하게 대답해야돼...믿든 못믿든... 하면서 롤플답햇습니다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2.
노이즈가 일렁이는 것을 본다.
깨어져나가는 것. 그건 '츠카모리'가 아닌 '우리'의 인연.
"팔림세스트."
츠카모리 세이지에 대한 N감정을 '이용'으로 변경.
"현 사태에 집중하도록."

└이 문장... 이후로 세이지를 인연에서 배제했다고 생각했어요
N호의에서 N이용으로 변경... 그렇군... ...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2.
하야메, 믿어줘. 나는⋯⋯.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2.
저 존재의 무엇을 믿을 수 있는가?
현재까지 겪어온 일련의 사건.
'아직' 배신하지 않았다.
단지 그 실낱같은 가능성이.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2.
나는⋯⋯.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2.
지금 이 도시에 필요해.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2.
⋯⋯⋯⋯.
"⋯⋯예. 집중하겠습니다."

근데 세이지 본인도 스스로를 변호할 수단이 없어요.
믿어달라고 말하고 싶었겠죠
근데 실제로 무관한 것도 아니고, 자신이 '플랜' 때문에 만들어진 게 맞아...
하야메 입장에선 형 잡아먹고 태어난 모방존재...
그러니 시간을 지체하기보다 그냥 ... 묻어둬야겠다고 생각했을텐데.

"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 2025. 12. 12.
"너무 몰아붙이는 거 아니야?"
"지금은 하나하나가 소중할 때 아닌가?"
"응? 칼리오페."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2.
"몰아붙였다, 라."
"그런가, 팔림세스트?"

"Sylph" 세나 츠요시 - 2025. 12. 12.
"······!"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2.
"⋯⋯아닙니다." 표정을 가다듬습니다.
믿지 못할 것을 알아. 처음부터 믿지 않았던 것도. 합당한 이유도 있다.

"Sylph" 세나 츠요시 - 2025. 12. 12.
"지부장!!!!!!" 누구 때문에 요새 한 층 높아진 데시벨의 목소리가 울려퍼집니다.
"그렇게 물어보면 누가 맞다고 해요?"

└츠요시가...!!
칼리오페 상태를 무서워하던 츠요시가......말을꺼내버렸어요... 뭐지? 자랐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츠요가 해준 말이 너무 좋았는데요 대화흐름때문에 일단 츠요시것만...
UGN의 고충을 이해해주는 듯하면서도 번거롭네. 같은 텐션이라 좋았다...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2.
"'팔림세스트'는 '다크문'과 관계되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추후 상의할 예정이야."

"Sylph" 세나 츠요시 - 2025. 12. 12.
"어쨌든 지부장이 선택한 거잖아."
"예전의 그 때처럼, 믿기로 한 거잖아!"
"그러면 끝까지 책임져!!!!!!"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2.
얼마나 더?
"책임지고 있어."

└저 소소하게 이 독백이 너무 아팠어요/데데크리티컬

"Sylph" 세나 츠요시 - 2025. 12. 12.
때로는 짐을 나눠들어야 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츠요시가 보는 하야메가 그랬습니다.
책임에는 비단 홀로 짊어진다는 뜻만이 내포되어있는 것 아닙니다.
"아니야··· 그러니까, 우리가 전부 알지 못하더라도."
"그런 건 책임지는 게 아니에요."
"스스로의 규칙을 깨면서까지 믿기로 했으면, 끝까지 그래 달라고."
"나나미 때에도, 세나카타 때에도 그랬잖아."
"이번에는 왜 안 돼?"

그리고 노란줄 친 문장이 너무 기특하다...
둘 다 이해가 가요... 츠요시가 보았을 때 하야메가 세이지에게 내리는 대응이 여태까지와 다르다는 것도 맞고...
하야메는 세이지가 정말로 배신자인지 아직 확신할 수도 없는데다 솔직히 원망도 있을 테니까...으윽
섣부르게 믿는다고 할 수도 없긴 해...이해가 되긴해 근데 마음이 아프긴해 하지만 시나리오는 진행되는거고...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12.
박수 한 번 짝.
"우선, 그만!"
"이대로 싸우고 있을 거야?"
"도시의 대부분의 인물이 사라졌다잖아."

└이 상황을 이나리가 중재해준 게 정말정말 고마웠습니다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12.
"하야메는 세이지 쌤 탓이 아니라는 것도 알 테고."
"책임지지 않으려는 것도 아니지."

"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 2025. 12. 12.
"그래."
"관련된 걸 알면서도."
"배제하지 않았지." 노이만이면서.
"늘 데려가는 것보다 끊어내는 게 쉬워."
"이번에는 그러지 않았다는 걸, '기억'하는 쪽이 좋을 거야."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2.
덧붙이듯.
"나는 '팔림세스트'를 믿어."
그가 돌변하기 전까지는.

└여기서 밀레님이 사담으로 '세이지'가 아니라 '팔림세스트'를 믿는거라고 한게..맘이안좋

"Sylph" 세나 츠요시 - 2025. 12. 12.
"······큰 소리 내서 죄송해요."
그렇지만 저 말은 계산일까, 진심일까.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12.
"세이지 선생님."
"함께 해줄 거지?"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2.
시선을 맞췄습니다. 여전히 인자로 맞닿는 영역은 다정합니다.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할게요."

상황이 일단락됐다...
솔직히 여기서 '끝'을 말한 건 이 일이 끝나고 애들이랑 함께할 수 없을 것 같아서였는데요.
이걸 이나리가 짚어줘서...하... 아 기특한 아기들이다...언제이렇게컸지?
괴연부 애들이 3부작 하면서 자라났어요.,..어른됐어요...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13.
"세이지 쌤." 호칭은 돌아오고, 그저 씩 웃습니다.
"끝이 어디 있어요? 계속 함께 해야지." 능청스레 내뱉으며,
커다란 플랜 따위, 읽지 않습니다.
어차피 운명을 개척하는 건 인간의 덕목이므로.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분부터 바꿔나가면 결국 큰 운명마저 바뀌게 될지도 몰라...
하...나 너희가너무좋아.....
단지 내가 너희에게 해가 될까봐 걱정이 되는거고........
하지만 너희에게 힘이 되고 싶어....그래서 함께하는거야...........
너희가 한 치 앞도 모르는 어둠 속을 나아가게 하는 동력이야...

이나리가 하야메를 자기가 본 대로 해석한다고 말하면서 P우정 주감정 로이스를 딴것도
츠요시가 츠카모리즈에게 책임을 말하며 P신뢰 주감정 로이스를 딴것도...
나츠요가 계속 생각해보라 한것도 전부 좋았어요...
뭐랄까 이미 플랜 페이지를 넘기던 사람으로서 힌트를 주는 느낌이라...흐흥 좋아
그리고 하야메가...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도시를 대하는 이 감정이...맘안좋다...
도시를 지키며 너희를 지킨다는 말이 아리게 다가오네요. 지키지 못한 것들이 있기 때문이겠지...

세이지는... 상황이 좀 복잡하긴 합니다.(접어둠)자신이 UGN으로서 움직이는 것까지 '플랜'일까? 배제되어야 할까? 함께 해도 괜찮을까?
그런 생각을... 안 할 수는 없죠. 그치만 함께하고 싶은 거야... 구하고 싶은 학생도 있어.
학교를, 도시를 지키고 싶다고...생각해. 그럼에도 다시 '다크문'을 만나면...
오프닝처럼 바닥 없는 늪으로 끌어내려질 것 같다는 공포도 있고요. 얼어붙을 지도 모르지...
그치만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 하 두렵다... 하지만 모두가 있어... 근원에 고독이 있다고 해도...어쩌면...


다함께 나아가자 2025 문리나엑스포~!!!!!!
아 너무무서워 아니야 난할수있어 아아악 그치만 너무무서워 아니야 난할수있허어어어어어엉....

다음 시간에 계속~!!!

     

스포일러 주의

Dede 2025-12-26 22:18
251216 :: 문리나 3부 후기 03
산 넘어 산이고 저는 무쟈게 쫄았습니다(데데가, 음...세이지도)
부제 난 좋아하는 애들한테 잘해주고 싶은데 돗치스키할수밖에 없다고? 구라같다 주저앉고파

저번 시간에 이어서... 아니 합류하고 애들 다 모였는데 아직 씬이 안 끝난 겁니다 무서워
바로 정보조사하자~라는 흐름일 줄 알았는데...

GM - 2025. 12. 16.
조용하고 어둑한 도로를 쭉 방황하다 보면,
검은 형체가 여러분의 앞에 나타납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6.
"하하, 안녕하세요───."
당연하지만, 모두가 아는 얼굴이죠.

게다가 얘가 나왔다─!
생글생글웃는얼굴로 태평하게 안부인사 하는 일상물 캐릭터처럼 인사한다ㅡ!!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6.
"이제 여러분이 지켜야 할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싸울 생각이실까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6.
"하하, 알려주고 싶었는걸~"
"일상이라든가, 유대라든가~ 우리들은 원래 그런 것과 무관한 존재라는 것을."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6.
"「오버드」란 건 원래 그런 거야."
어둠 속에서, 금빛 눈만이 빛납니다.

└어둠 속 검은 달이다...
결국 우리보고 깨달으라고 일부러 사람들을 전부 뽑아갔다는 말이잖아요?
오버드는 원래 일상과 무관하고 비일상에 물들수록 강하고 완전해진다고...?
졈화찬양론을 말하고 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6.
아까까지 즐겁게 이야기하던 투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이제 내뱉는 목소리는 정적입니다.
"믿지 않아봤자 소용 없어."
"다시 태어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새로 배우면 이해할 수 있겠지."
"어차피 이 암흑의 미궁에서 벗어나지 못할 텐데……."
"그래, 여기서 먼저 죽여줄까?"

얘가 말 하나 할때마다 한숨푹푹쉬면서 턱괴고 보게됨...
아니 후기를 쓸 힘이 자꾸 사라집니다 우울하다 어쩌면좋아...
누구한테 어떻게 배웠길래 이런 사상을 갖게 된 겁니까?
분개하게된다...
그와중에 다시 태어나고, 다시 시작하고, 새로 배운다...
이거 1부 맨처음에 그레이팬텀에게 했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한편으로 레니빙적인 모먼트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 2025. 12. 16.
같은 어둠 속에서, 붉은 눈만이 동시에 빛난다.
"처음부터, 그 얼굴로 오지 그랬어."
"그랬다면 기꺼이 한 번은 거들어주겠노라 손을 뻗어주었을 텐데."
"맨 얼굴이 더 보기 좋네, 선생님."

└나츠요의 대답이 넘 흥미로워서 풀칠하다... 레니빙미가 있어서 좋아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6.
"아아, 그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까..."

└유중혁같은 발언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6.
"어차피 우리 레니게이드 비잉들에게 인간들은 필요하지 않잖아."
"흥미의 범위일 뿐."
"그것들이 우리에게 위협을 보인다면..."
"제거하는 게 당연한 수순."

그래서 원본때도 아마 그렇게 했을까나
물론 그 이유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지만....
뭐지 갑자기 또 마음이 안좋네요... 하 이게뭐야 아 제정신아니야 나는...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6.
"레니게이드 비잉에게도 인연은 중요해요."
"레니게이드 비잉이 이렇게 「진화」해온 것도, 다 '인간'과의 교류 덕일 테지요."
"왜 고독한 길을 걸으려 하시나요?"

다른애들이랑 좀 놀아~! 하고 말하는 중 좀 다릅니다
이때 이나리가 세이지 로이스로 취득한 게 감동이었고요...///
믿어줘서 고마워 아직 불안정한 쌤이지만 . . .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6.
"고독한 길이라."
"아니, 우리는 원래 고독한 존재입니다, '팔림세스트'."
"전에도 말했었죠?" 한 걸음,
너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도 않고, 누군가가 느껴지지도 않는 곳에서..."
"「당신」을 느껴봤으면 좋겠어."

좀 고록같다 (※다릅니다)
흠... 달 레니빙 은 정말로 유일무이한 존재 아닐까요?
레니빙 출생표에 고독한 영혼이라는 거 있었는데 그것도 떠오릅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6.
"이곳에서 우리들은 비로소 「모두」가 됩니다."
"그것을 위한 플랜이니까⋯⋯!"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16.
꼭 외로운 사람처럼 말한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무엇도 없는 곳에서 홀로, 외로이 존재했던 사람마냥.

└내말그말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6.
인간을 모방한 것들, 태생부터 인류와 다른 것이면서.
기어코 비집고 들어와 자리를 차지하려 드는. 외래종.
레니게이드와 함께 기원한, 통제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

└아야
(레니빙헤이트발언 들어갈때마다 스플댐 들어가는 같탁 레니빙1)

"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 2025. 12. 16.
우리는 하나같이 '미지수'.
그럼에도 계산을 시도해 볼 테야?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에 이끌려서?

└그런 하야메에게 질문하는 같탁 레니빙2 ... 이 지문 좋았어요.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6.
각자이기에 서로를 이해할 수 없고, 그렇기에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인데.
"이해받고 싶은 건⋯⋯"
"다크문, 당신 아닌가요⋯⋯?"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6.
이해하지 않아.
분석할 뿐이다.

이거 너무 맘이안좋아요...
이해하지않아 거절한다 거부할거야 하고있는 하야메가 약간은 뭐랄까...
페르소나에 단단하게 싸여 있다가 여린 부분이 드러나는 걸 완전히 경계하고있는 느낌?
근데 이미 한 번 역린이 찔려있는거고... 원래 상처를 건드리는 것에 예민해지잖아요.
딱 그런 느낌으로 느껴져서 좀... 착잡심란.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6.
"「우리를 이해해」."
"오버드들에게 진실된 힘을 쥐여줄 존재를."
"그 껍데기를 깨뜨리고 밖으로 날아오를 수 있을 힘을."

왜 이렇게 외로워보일까요...
약간, 계속 설득을 시도하는 에너미는 얘가 처음이라 그런가봐요.
그니까 동조해서 함께 하길 바라는 거잖아요? E로이스도 쓴 적 없고...
제정신으로 이런 일을 벌인 거라면 그것도 무섭긴 하지만 아무튼 역설득의 가능성...도?
물론 클막해야하니까 안되겠죠 그치만 나는 약간의 그 뭔지알죠 엔딩에라도 교화가 됐으면 좋겠는거고.
근데 여기서 문제는? 하야메 입장에선 걔가 교화 하든가 말든가 알 바 아닌 형의 원수란 거고.
하하하... 맘안좋다 /우울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6.
바란 적 없어. 아니, 언젠가는 바란 적 있었지만.
당신은 태어남을 바랐나.
레니게이드 바이러스는 기적이 아니다.
현상이고, 휘말림이고, 언젠가 다가올 재해의 일부일 뿐이다.
이것 봐.
또 이렇게, 사람이 죽어가잖아.

"Sylph" 세나 츠요시 - 2025. 12. 16.
그의 의지가 반응합니다.
아니, 나는 살릴 수 있어.
단 한 명만이라도,
비록 전부를 지킬 수 없었을지라도.
시도 한 번 못해본 채로 죽어주는 건 너무 억울한 일이니까.

하야메가 지친 심정일 때 츠요시가 치고들어온 게 좋았어요
그럼에도 다시 한 번 체념하지 않게 만들어준다는 느낌?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16.
후욱 끼치는 중력의 장벽이 저를 튕겨내듯이 막아주는 것을 느낍니다.
시선은 무심코 츠요시에게로 향하고, ...
"살아있어!" 그렇게 한번 외쳤습니다.
레니게이드의 파동에도,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는 것은,
모두에게도 일종의 희망이 될 테니.

└그리고 그 불씨가 돌고 도는 거예요.../기특
이때 재밌었던 게 사와야마 공격에 레니빙들만 리저하더라고요.
잠식하는 어둠에 저항하는 인간들과 그걸 그냥 받아들인 레니빙들의 차이...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메타적으론 그냥 피없어서 죽은거지만(ㅋㅋ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6.
그럼 말이죠, 선택받지 못하고 그저 검은 달빛에 휘말리는 겁니다.
동족이 아니라서? 그런 이유는 아닐 테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어차피, 어느 쪽이든.
도구로 사는 건 똑같지 않나⋯⋯.

사실 이건 3부에서 문득 생각이 들었던 롤플이에요.
레니빙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플랜의 도구'이든 'UGN의 도구'이든 매한가지라고.
한편으론 이 고독함이 인간 사이에 섞인 빙의 숙명일지도 모르겠네요.
이와 관련해선 이때 짧게 썼던 세미 후기?가 있습니다...
(https://deha07.dothome.co.kr:443/bbs/board.php?bo_table=log&wr_id=114)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6.
그래도, 붙잡아주는 시선과 목소리가 있다고 여깁니다. 당신들이 말했잖아.
언젠가, 이곳에 있어도 된다고⋯⋯.

└얇은 실 같은 인연을 되짚어 살아난다니 오버드는 정말위험한거네요..

"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 2025. 12. 16.
레니게이드 바이러스는 기적이 아니다.
비정상적인 확률을 빨아들여 불운을 검게 칠해준다면 모를까.
하지만 그게, 이 바이러스가 사랑하는 방법이다.

└레니바의 사랑은 무서운 것...
특이점은 너무 무서운 것 같습니다. 특이점캐를 짜는건 정말 무시무시한 일이다...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6.
잠식된다. 숨이 막힌다. 죽음은 몇 번이고 경험해 봤어.
그러나 아직이야. 몸을 물들이는 만큼 그림자가 어둠을 뜯어먹는다.
《레니게이드 앱소브》 Lv1 | 오토



└이때 이거 보고 데데는 완전히 2차러가 됐고요 -연성모드-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6.
"⋯⋯." 그럼 한차례 그 앞에서 손을 뻗어 막는 듯한 행동을 합니다.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6.
"그때 우선해 죽이지 그랬나." 픽 웃습니다.
"지금은 살아야 하거든."

데데마음붕괴

이어서 나츠요가 하야메 판정에 추가로 덧대었는데...
미츠히코가 당신마저 우리를 배신하는군. 하는게 좋았어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6.
"당신은."
"재미있어할 생각밖에 없겠지."

└약간 절박해 보이지 않아?
진심으로 본인이 옳다고 생각해서 행동하는 것 같죠.
모든 오버드들에게 이게 이득이고 도움이 될 것이다.
진짜 각성을 하자! 라는 이...행동이... 아아아아아...,우울해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6.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와야마의 흉계든, 사라진 사람들이든.
"괴담연구부."
태고시절, 인간은 어둠을 두려워하여 이빨 난 짐승으로부터 몸을 숨겼으나.
결국 문명을 이룩하고, 끝없는 밤을 극복해냈다.
"가자, 되돌릴 방법을 찾으러."
"어둠을 불로 태울 시간이다."

└이것좋아...트레일러를 반박한다는 점에서.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16.
그러면 앞으로 몇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걸음마다 금빛으로 물들어 옅은 빛이 어둠을 환하게 비춥니다.
"가는 길도 어두우면 안되겠지?"
"비춰줄게!"

이것도 되게 좋았어요
이나리의 다정함이 느껴진달까... 모든걸 포용할 관대함도 느껴지죠. 신의 아이답다...
그리고 냉큼 그 영역에 녹아들어서 빛 추가해줬어요.
뭐랄까... 말을 꺼낼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냥 가만히 따라간다는 느낌.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6.
문득 손 내뻗었던 이를 흘긋 봅니다. 그것도, 기억의 연장에 불과하겠지.

욱씬...
언젠가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요? 모든 걸 클막으로 미루기 시작...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16.
등 뒤의 선생님에게도 몸을 휙 돌립니다.
"선생님도 그렇지?"

그래서 이런 질문이 왔을때 조금 놀랐다가...감동...///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6.
"⋯⋯." 입을 달싹였다가.
어느 쪽이든, 상관 없지만.
"하나만 고르자면⋯역시 빛일까요?"

└지금 다시 보니 이게 현재 세이지 자체를 말해주는 것 같네요
나는 역시 우리 애들이 좋아...
심각한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고 함께 걸어나갈 수 있는 아이들이란 점이...

그리고 드디어 정보조사!!

아니너무힘들어서 정보조사는 조금 스킵할게요
우울하다
저지금 5시간째 로그보면서 우울해하는중
후기 진도가 안나갑니다 로그 한줄보고 한숨쉬고 우울해하고

너무우울한 사와야마 정보(백스리스펙)◆ 사와야마 미츠히코
→ 정보:UGN, 지식:레니게이드 12

남아 있는 기록상 그의 행적이 정확히 언급된 사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공식적인 기록이 아닌 부분──혹은 관련자 인터뷰에서 여기저기에서 몇 번씩이나,
이상할 정도로 자주 그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개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대사건이 있다면, '오모카게 섬' 사건이다.

이거보고 진짜 한숨 너무크게쉬었고요 진짜 우울해서 아
이렇게까지 리스펙된다고? 아니 언급되는 내용 너무 궁금하다 어떤 말일지....ㅋㅋ 아
나는 왜 하메모 몰뇌인거지.....(나중에 보러갑니다, 공수표 탁이 잡혀있어요) 하 아 우울해


뻘하게 달이 만드는 포켓디멘션의 면적은 헥타르 단위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납득이 간다... 달의 포켓이면 역시 면적 넓겠지. 그래서 거기로 쏘옥 사람,동물을 다 집어넣다...

그리고 확실히... 아직까지 E로이스를 안 썼다
그래서 저는 약간 희망고문당하는 기분으로 있습니다
시나로군~ 너는 제정신? 아니면... 졈...?
어느쪽이든 마음이 안좋긴합니다 그치만 음 역시 제정신인 편이 좋을지도...
하지만 으으윽 한편으로는 어느쪽이든 나는 돗치스키를 해야한다는거고....
왜 전부에게 잘해줄수는 없는걸까요
양 자 택일 극 단 적 이 야

그리고 중간에 길단이 이 근방에 UGN 부대가 있다고 말해주는 건 좀 든든했습니다
신뢰감도 있고, 여차하는 상황에서 백업이 있다는 건 좋은 것...

그리고 결국 달에 공격이 닿으려면 학교 옥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게 좋았어요.
맨 처음 오프닝?이었나 마씬에서도 미츠히코가 옥상에서 모든 일을 시작했었죠...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무대는 언제 안 좋아할 수 있을까요?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6.
하지만 이지러지는 달에 다시금 잠시 시선이 닿은 것은.
어쩌면 달은 사람과 섞이기엔 너무 멀리 있는지도 몰라.
사람 사이에 불순물처럼 섞여 있는 지금도 이 정도이니, 당신은 고독할 수밖에 없었던 걸까.

틈새로 자꾸 떠올리게 되는 거예요. 그의 입장을...
그치만 그럼에도 선택한다면 지금 곁에 있는 아이들을 돌아보게 되는 거고요.
이때 애들이 나츠요의 공간인 옥상을 함부로 들어가지 않고 존중한다거나
평소처럼 여상히 대화하는 게 좋았달까요.

"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 2025. 12. 16.
괴담은 늘 여러분이 생각하기 나름.
친구라 부르면 친구의 모습으로 대답할 것이고.
적으로 취급한다면 기꺼이 거울로 나타날 것이며,
방관자라면 저 하늘 위에 떠서 한낮의 별처럼 내려다 봐줄게.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16.
그러므로 기꺼이 친구로 대하겠습니다.
공존해달라 말한 것은 이 쪽이니까요.

이러니까 괴담연구부의 괴담은 인간과 함께 걷게 되는 거네요.
괴담은 결국 인간의 존재가 선행해야 하고,
우리는 그를 친구로 생각할테니까...

"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 2025. 12. 16.
그렇다면, "좋아."
"옥상으로 초대할게."
"모두." (-)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16.
이 순간, 내 선택은⋯⋯.
"가볼까요." (-)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16.
"나중에는 진짜 정식으로 초대받아서 놀러가야지."
"언제 가 보겠어?"
"거긴 완전히 네 공간이잖아."
자기 영역은 어느 정도 존중하는 것도 나름의 친구를 대하는 방식이겠죠?
그대로 학교로 돌아갑니다. (-)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16.
'사토 나츠요' P주시(*) N이용
그러니 이 이야기의 끝에 당신'' 있었으면 해.
"초대 고마워요, 사토 씨?"
"자,"
"우주까지 날아오르지 않아도."
"행성을 떨어뜨릴 수 있음을 증명해볼까." (-)

"Sylph" 세나 츠요시 - 2025. 12. 16.
이쪽에게는 공존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옆에 있으니까. 같은 편에 서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면 충분하게 되어 있으므로. 여전히 단순하며 변하지 않을 영역.
할 수 있어.
아직 되찾을 수 있어.
그리하여 어떠한 실낱같은 가능성만으로 UGN에 들어오게 된 아이가 말합니다.
"대신 달까지 거리가 아주 조금 부족해지면, 내가 업어줄게!" 이래봬도 체육계 소녀라니까요. (-)

나 너희 좋아...
애들별로 말을 맺는 게 각자 캐릭터가 보이고...정말 좋아서 활짝 웃었다네요.
그리고 우리가 옥상으로 향하는 걸... 이미 옥상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미츠히코가...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6.
"대단한 힘을 갖고 있는 오버드들 주제에..."
"「진짜 힘」을 가질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인간들을 옆에 두고 있으니."
"⋯⋯⋯."
"아, 조용해라."

└이거 좋은 느낌을 줍니다
아무도 호응하지 않는 고독 속에서 굳이 그걸 짚어내는 롤플이요.
자와님은 이런 작은 부분에서도 NPC들의 입체성을 더해주는 부분이 정말정말 좋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6.
그 시선은 다섯 명을 따라갑니다.
당연히 손 안에 들어와야 할 것들을 보는 것처럼.

└진짜 감당안되는 시나로다...집착시나로는처음이에요/이런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16.
아주 오랫동안 기다리고 준비해온 플랜이야.
자아, 이제 끝을 보자!

GM - 2025. 12. 16.
달 없는 밤.
고독의 밤.
그 속에서,
일상을 돌려받기 위한,
지금까지 외면해온 진실을 마주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싸움이 다가온다.

외면해온진실을마주하기위한...
이부분이 굉장히 무섭고요
자와님이 우리를위한 레일을 또 얼마나 까셨을지 정말 무섭습니다
두렵고요 덜덜떨다
6시간넘게 로그보면서 깊은한숨쉬고 어떻게든 후기를썼네요...아...이럴수가있나...
아 다음주 너무 무서워 현재시각 새벽 1:36분. 12시 지났으니 토요일.
화요일까지 D-3이라는 게 말도 안 됩니다...어떡하면좋아요 발동동동동

클막이... 클막 어떡하지...........와아아앙...

로그복습하면서 음 뭔가 대책을 세워보자!

└라고 생각했는데요......

전혀 못했어


그냥 화요일까지 영원히 두려워하기만 할 듯 싶습니다...
우울하다.


클막에서 저는 여러분의 조온습에 얹혀가겠습니다~!!!
사실 하고싶은 롤플 자체는 있지만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최선을...다할게요...!!!



다음 시간에 계속...!!...!!!!...클막...준비안됐어...!!!

     

스포일러 주의

Dede 2026-01-06 17:31
251230 :: 문리나 3부 후기 04
Q. 저진짜싸워요?쟤랑요?설득할수있지않을까요?
부제 A. 쟌넨~ 졈이었습니다~♡

아우울해
진짜 너무 우울합니다 어떡하죠 제목과 부제를 꾸.했지만 제 마음이 너무 우울한데요

근데 와중에 저때는 자와님이 무려무려무려
사와야마 미츠히코 뉴 스탠딩을 커미션 받아와주셔서...
아니... 하... 자스님 배포 포트레가 좋아서 발동동했는데 아예 에디션을...!!!!!!
저는 완전히 유미카처럼 펑 되어서 세션 내내 정교모드였습니다.
네 그래서 당시에는 좀 행복하게...? 세션했던 기분이 있고요
지금 복습하니까 급속우울해졌습니다 어떡하죠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30.
"선생님, 저는요."
"완전함과 행복은 같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30.
고개가 모로 기울어집니다.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30.
"불완전해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그렇게 생각해요."
"선생님은, 지금 행복하신가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30.
"당신은⋯⋯"
"나를 이해해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이 말이 너무 아픕니다
너는 나를 이해해줘야지 류의 말에 저는 너무 약합니다...
근데 ... 아 우울해 아아아아 뭔 말을 못하겟어 그냥 BS:우울상태로...
자꾸 과거가 겹쳐요 이전에는 이해해줬을텐데...
근데 이제 미츠히코는 7년 전의 그 학생이 아닌거고, 세이지도 그때 그 선생님이 아니고...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30.
"플래너의 플랜에도."
"레니게이드 비잉이 비잉답게 살아가는 데에도."
"행복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아직 깨우치지 못한 모양이네요."

근데 정말로 비잉 입장에서는 인간들이 말하는 보편적인 가치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인간 입장에선 지금은 플래너에게 좀 서운합니다... (플래너:네가뭔데요)
사실 세이지도 전생자가 아니엇다면 저 말에 더 공감하겠죠.
지금도 일부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외로움이나 소외감 같은 거...
근데 얘는 인간의 마음을 아는 빙인게 문제인듯해요. 문제?라고 해도 되나 싶긴 한데...

"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 2025. 12. 30.
"그러면 이렇게 하자."
달을 등지고 손을 앞으로 뻗습니다. 바람이 불었을까요.
"네가 이 인간들을 이겨낸다면."
그렇게 이 달이 기어이 도시의 빌딩 그림자 위로 떨어트린다면.
"네 손을 잡아줄게."
"동족으로서."

"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 2025. 12. 30.
자, 이건 어느 괴담에나 있는 시련이야.
단 하나의 희망을 위해서 행간마다 숨어있는 트랩 같은 거지.
그러니 모든 공백을, 행간을, 단어를, 건너 뛰어봐.

그래서 나츠요가 이 말을 했을 때 박수쳤습니다
과연...역시 레니빙이다... 동족에게도 기회를 준다... ㅇ//ㅇ
동시에 우리에게 손을 들어주는 거기도 해요. 지금 같이 서 있는 것...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30.
"그런 지긋지긋한 욕망 따위,"
"몇 번이고 들어봤어."
"그리고,"
"몇 번이고 부숴왔다."

└으으으윽..맞지...하야메는수많은FH를만났어...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30.
바라는 길이 다르다는 것을 압니다. 그럼에도 마지막 기대를 놓지 않았던 것은,
당신도 함께하는 일상이 제게는 즐거웠던 탓이에요.

└사실 이게 세이지의 맘이에요...
세이지의 일상에는 사와야마 미츠히코가 있었거든요...
우울하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고?...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30.
"오버드들은 항상 같은 이야기를 하곤 해..."
"특히나 UGN들은 더욱."
"레니게이드가 흩뿌려진 세상에서도 인간답게 살 수 있다든가,
행복하게 안정적으로 인간으로서 살아갈 거라든가,"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30.
"네가 어떤 존재를 만났고,"
망각.
"어떤 기억을 가졌으나 잊었으며,"
태생.
"왜 이 힘을 갖고 싶어했는지,"
갈망.
"어찌하여 갖게 되었는지."
명령.
"그리고, 당신은 어찌하여──"
"오버드인지."

저는 이거 너무 좋았어요
애들 각성을 짚어주면서 그렇게 대사쳐주는 게 너무너무 아름다웠다...
그렇게 충동판정이 이루어지는데요.

▼애들이 각자 대답하는 게 정말 애들다웠고 좋았어요...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나츠요.
자신이 갈망한 걸 잊은 적 없다 말하는 하야메.
추억의 물건으로 삼은 부적을 쥐었다 놓으며 마음을 다스리는 이나리...
이유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집중하는 츠요시...
타의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서 있는 것은 자신의 의지임을 되새기는 세이지.

그리고 그걸 바라보는 미츠히코와 다크문이...하...아 옥상 배경으로 마주볼거 생각하면
또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고요...맘이 좋은데울렁울렁하고힘들다...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30.
"이 힘을 얻은 것에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말이지,"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라든지."
"일상을 수호한다든지."
"그런 것 있잖아."
"내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걸."
이내 느릿하게 어깨를 으쓱입니다.
"그저 그 자리에 있는 힘이잖아."
"존재하는 데에 이유도 없고, 나는 그것을 조금 더..."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고 싶을 뿐이야."
"윗존재들의 플랜에 휘둘리지 않고,"
"내 의지로."

쥬브나일 PC1이라서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넘 좋죠...
너무 많은 것을 아는 사람은 말할 수 없는 것도 단호히 말할 수 있다는 점이요.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30.
아니, 힘에는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강한 힘은 존재를 뒤흔들어 숨쉬는 것조차 어렵게 해.
하지만 입 열어 덧붙이지 않아요.
시선을 위로 올릴 뿐.

그런 면에서 이런 대비까지 넣어주시는 게 아름답습니다...
어른의 입장에서 보이는 것이 다르다는 게 확 와닿아서요. 약간맘안좋고(+)

그리고 ㅋ... 솔직히 아까 충판할때 원초의 공포 쓴 거 보고
이녀석 졈이구나......하고 주저앉았는데요...
이어서 각성하는 세계까지 쓰는거보고 진짜 소리지름

그렇구나 해방졈이구나

그럴 것 같긴 했어 그럴 것 같긴 했 는데
그럴 것..같았는데.................
아우울해
아 이걸 진짜로 보는건 너무 우울하죠 진짜 너무 우울해서 아

만약 당신이 엔딩페이즈까지 생존해 있다면
그 스테이지에 사는 모든 비오버드는 당신의 행동을 통해 당신의 존재를 확신하게 된다.

그러니까 클막에서 죽여야 한다는 뜻이다...?







└저번세션 후기의 데데




거기에 궁극존재까지....



저는 사실 궁극존재 E로를 엄청 좋아합니다. TMI
설명이 너무 매력적이라서요... 해방 충동을 제일 좋아하는 이유기도 해요.
근데 이걸 좋아하는 드림캐의 상황으로 보게 되니까 우울이 먼저 습격해서 미쳐버리겠네요.
타인도 인연도 일상도 오버드에겐 전부 필요없으니 그걸 이해하고 나랑 같이 각성(졈)의 길을 걷자
고 말하는 이유가................................
이미 해방졈이 되어서...해방 충동에 따르고 있는거라서.........................
하 힘들어......................
포트레에 홀리지 않고 다시 플록 봤더니 여기서 재차 무너져버렸어요 저는 어쩌면 좋죠



어떡하긴...전투해야지... 으아아아 싫어어어어어어
하튼 그래서 셋업...시~...작....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30.
이 순간, 가장 레니게이드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낼 이가 있다.
그러니, 불안정한 이 힘을 받아줄 존재도 한 사람 뿐이겠죠.

솔직히 세이지 지금 상황이랑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생각해서요.
이상태로 다른사람한테 버프를 준다고? 자칫잘못하면 열광 되겠지 (열광이란? 백병공뻥하는대신 폭주걸리는것)
그래서~ 나츠요한테 주자!! 나츠요는 우리 중에서 제일 레니게이드에 안정적이니까요.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30.
"⋯⋯잘 부탁드릴게요."
대상, 나츠요입니다.

"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 2025. 12. 30.
"응."
"힘내볼까!"

└이거 말이죠 너무너무 좋은 느낌을 줍니다
평소엔 세이지가 활짝~이고 나츠요가 ㅇvㅇ 인데
이때는 세이지가 ㅇuㅇ` 하고 나츠요가 ^-^! 해준게 너무 좋아서 혼자 폴짝 뛰었다네요
흐흥... 저는 빙빙들의 텐션을 정말 좋아해요...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30.
손을 들어 가리킬 필요조차 없습니다.
" '플랜'을,"
"중지시킨다." 그러한 '계획'입니다.
《전황판단》 Lv3->4 | 셋업
대상은 이나리.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30.
지금껏 온전히 이 세계에 발딛고 있지 않았다는 자각은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그리 말하기도 어렵게 되었지요.
해야하는 일이 명확하게 정해진 순간.
"그 계획은~..."
도와주는 건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마음에 드는데!"

└그리고 이쪽은 완전히 소년만화야~!!!! 설렘
지시하는 지부장과 그걸 받아들이는 일리걸이라는 거 좋아요
원래 지부장이랑 일리걸은 약간 거리감이 있을 법하잖아요? 근데 이나리는 이제 완전히 하야메를 친구로 생각해주는 것 같아...//
롤플에서 확실히 드러나는 점이 좋죠 메. 모드인데도 멩 대하듯이 해주고 너무너무 좋아...

"Sylph" 세나 츠요시 - 2025. 12. 30.
예전에도, 지금도. 자신의 위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 도시에서 함께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
그런 마음뿐입니다.
다만 때로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마음이 생각보다 큰 힘 되어줄 때가 있습니다. 셋없입니다!

└그리고 가장 뚝심있고 올곧게 나아가는 게 츠요시라고 생각해요
가장 보편적으로 바랄 수 있는 소원이죠 누구나 한번쯤 바랄 법한 일상...
비일상 속에서 지내던 츠요시가 일상을 대표하는 소원을 짊어진 채로 싸운다는 건 낭만이네요...
UGN의 칠드런 처우에 대해 뚱쭝해질뻔햇다... 하지만 이 장면은 정말 좋았어요.

검은 달 - 2025. 12. 30.
같은 인게이지 내에 「사와야마 미츠히코」를 1체 더 작성.

└수다쟁이가 +1
근데 저는 토큰이 늘어나는 거 보고 너무 싱글벙글해져서 스스로 좀 웃었습니다...
아... 난진짜 구제불능이구나... 저녀석을 너무 좋아하게 되어버렸구나............. 체념

이나리가 정말 신님처럼 버프주는데 너무 달콤했습니다 버퍼이나리군...너무너무좋아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30.
금빛이 당신들에게 내립니다.
어떠한 가호마냥.
대상은 나츠요, 하야메, 세이지 쌤!

└꼬박꼬박 쌤 붙여주는게 기특하고 유교적이고 귀엽다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12. 30.
다정한 빛을 받아들입니다. 일순 동화되듯 빛났어요.
"이제 완전히 익숙해졌는걸요? 대단해요." 작은 칭찬과 함께~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30.
형태를 알 수 없는 인자는 상냥하게 당신들의 등을 밀어줍니다.
"함께 연습했으니까."
당신들을 아니까.

└아진짜좋아해....
저는역시 전투중에 하는 소소한 대화들을 좋아합니다 잘 하느냐와는 별개로 정말 좋아해...

"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 2025. 12. 30.
"아아, 후시미 군도 참."
"빛이 강해지는 만큼 그림자도 짙어진다고 했는데도 말이지."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30.
"그치만, 나도 아는걸?"
"그림자가 짙어질수록 너, 엄청 즐겁게 장난치잖아."

"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 2025. 12. 30.
"헤에⋯"
"이건 그러니까, 쳐달라는 뜻?"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5. 12. 30.
"ㅡ어라, 나한테는 말고?"
저기요, 저기. 하듯이 손을 뻗어줍니다.

└이런거요...~!!!!!너무좋아해진짜
애들 티키타카를 하면서 캐 붐업 설정 붐업이 된다는 것이 정말 아름다운 부분입니다 폴짝폴짝뜀



└이것 너무 아름다워서 풀칠안할수가없었은
달 위로 날아간다거나 달에 데려가달라거나, 전부 달을 떨어뜨려야 선행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낭만적이었어요.
정작 눈앞에 두고 떨군다던가 하는 말은 좀 무섭지 않나 싶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달 본인도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으니까 괜찮나...? /이런다

종자를 먼저 전부 없애지 않으면 다크문 본체를 칠 수 없기 때문에...
종자로서는 열심히 애들을 막고 끈질기게 굴어야 하는 거네요. 그래서...고독마를 쓴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30.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달이 땅에 닿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한 법 아니겠습니까."

└아니...목소리가 너무 들려...왤케 섹시한거지
아...플록보는데도 나를 또 홀리다니 사와야마:억울

검은 달 - 2025. 12. 30.
그 어둠 속에서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소리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건 착각일까.
마치, 그 두려움을 먹고 사는 존재인 것마냥...
《오리진:레전드》 Lv5 | 마이너 |

└오리진 레전드...?
그렇다면 다크문은 월식에 대해 사람들이 두려워하던 도시전설이 레니빙화된 게 아닐까 싶네요.
달을 삼킨 어둠... 그럼 아득한 과거에, 그 순간만큼은 빛 없이 모든게 캄캄해졌을 테니까요.
두려움에서 태어난 빙...(추측) 사람하고 섞이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랬더니 척수반사적으로 또 통이 도집니다 널너무많이사랑한죄 뭐이런게다잇지 아 진짜 너무아파

"Sylph" 세나 츠요시 - 2025. 12. 30.
아니 그래도 저는 그쪽 안 갈 거니까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30.
두구두구~ 그럼 선생님을 배신한 세나 양을 공격하는 대미지는요?
"잘못된 선택이라는 걸 알려줄 어른이 곁에 없다는 건."
"생각보다 가슴 아픈 일이죠?"

└이거 1부 생각나서 갑자기 혼자 또 죽었어요
유미카 보던 세이지가 했던 말이랑 갑자기 겹쳐져서요.... 저도 참 중증이죠

(1부)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5. 9. 2.
아이가 길을 헤매지 않도록 할 존재들은 분명 곁에 있었는데.
그 어른들이 외려 더 부추기는 꼴이라니⋯.

하 우울해

"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 2025. 12. 30.
어둠 속의 광원은 유도등이 되기도 하죠.
한 치 앞 보이지 않는 새카만 시야에서, 고작 얇은 한 줄기의 빛만으로도 이끌 수 있는 거고요.
활주로는 준비되었어.
'플랜'을 방해하겠다는 그 선언조차도 성립시킬 수 있는지,
당신이 쌓아올린 이⋯⋯
「괴담연구부」를 P관찰로 타이터스.
고작 동아리 하나가 거대한 일상을 지킬 만쯤 되는지.
증명해봐.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5. 12. 30.
저 한 줄의 빛을 등대삼아.
날개에 바람이 실린다.
수호를 목적으로 한 기만 앞에 무수한 증명이 있었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아.

이 흐름 좋아...
나츠요는 계속해서 괴연부랑 미츠히코를 재단해보고있어요
뭐랄까 이야기가 근원인 만큼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며 손을 뻗는 걸 즐기는 느낌?
약간의 변덕스러움까지 전부 캐릭터성이라서 외려 호감이죠. 레니빙이란 그런 존재니까...
그리고 그 증명의 순간마저 하야메는 전부 겪어왔던 일이라는 게...
지부장 햇수가 두자릿수 넘어가는 친구들은 진짜 무서운거같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5. 12. 30.
"징그럽게도 좋은 능력이네요."
"참, 안타까울 따름이야..."
"당신이 조금 더 순순했다면, 이런 결말이 나오지 않았을 텐데."

└진짜 맞지...하야메가순순했다? 이미 CM시에 셀 차려졌죠

검은 달 - 2025. 12. 30.
한편,
검은 하늘에서 움직이지 않는 달.
마치 땅에 내려보낸 사도가 전부 사라지기 전까지는 대화조차 해 주지 않겠다는 양.
지배하는 어둠은 고독하고, 고요합니다.

└이녀석..종자 다 사라지면 말 해주는건가...?
???: 달에 입이 어딨어요
데데: 그치만 레니게파동으로말할수도있잖아...!

하... 하야메가 라이트 스피드를 가져와서요... 메인이 2회인데...
셀프 자해딜을 해서 1라 3메인을 할거래요... 너무 무서워
그리고 두번째 메인에 세이지도 맞을 겁니다 맞으면 폭주로 공증하는 이펙트가 있어서...
아 적고났는데 진짜 너무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고 죽고 일어나서 그리고 폭주하고... 츠요시 다음에는 딜 해야하는 이 롤플흐름을...
최대한 잘...잡아보겠습니다...
안 될 시? 아이들의 조온습에 열심히 맡겨볼게요 !!!!
괴연부는 아름다운 이야기니까 분명 가능할거야...

근데 클막이 끝나면 엔딩이 온다고?
다음 세션에 전부 끝나진 않을 것 같?기도 한데...잘모르겟네요 클막 어째될까...두근두근..
...난 아직 다크문이랑 헤어질 마음의 준비도 안 됐긴 해... 그치만 도시 지켜야 해...일상 지켜야 하긴 해...
그치만... 아... 잠만 또 우울해졌다 왜 돗치스키해야하는거죠 전 전부에게 잘해주고싶어요

...때릴 땐 때리더라도 잘 해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세션목표



다음 시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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