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로 요청드렸는데 너무너무 갓해석 해주셔서 기뻤어요 커미주님의 해석(월엔쥬 스포있음)피아니스트였던 센리츠의 공연을 본 적이 있고 그걸로 아스카가 꿈을 꾸게 되었다셔서?! 약간 탑속의 공주님을 마술사(지만 사실상 피아니스트...마술사란 보통 기적같은 존재니까)가 꺼내주는 그런느낌으로 진행해봤어요....
동시에 둘은 세션 중 서로 손을 잡음으로서-> 서로 피아노를 돌려받고/아스카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니까...결국 이것도 탑 밖을 나가는 메타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불협화음이어도 살아가는 이야기가 좋습니다
그 심상을 잘 짚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일상 같이 보내자...
같이 많은 걸 배워가자
네 저도 정말좋아하는 관계성이에요
연인은 아니야 하지만
평생 같이 있고 싶어
나너희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