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마음다터진 플레이어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부제 The 스진 must go on.... 하지만 나는 너무 아팠던 거고
하야메턴이다...
하야메가 날 때려주기로했다....라는 정보값만 가지고 왔습니다.
근데 시작부터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서 저는 완전히 기절했습니다.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6. 1. 6.
죽기 전의 당신이라면, 지금의 당신이라도 긍정할 것이다.
........
맞지. 정확히는
레니빙 세이지한테 고마워할거라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자기 대신 하야메 곁에 있어줄 테니까. 혼자 두고 싶지 않았으니까... (아래 롤플 후술)
근데 하야메가 그걸 괴로워할 줄은 몰랐던 거고... ... 하야메가 노이만인걸 알았다면 좀 달랐을까...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6. 1. 6.
"팔림세스트." 호명한다.
"츠카모리 세이지는 20xx년 12월 18일 플랜의 마수 아래 사망했다."
"너는 츠카모리 세이지가 될 수 없어."
"내 형을 죽어 겨우 레니게이드 비잉이 된 존재로 만들지 마."
전 아직도 이 문장이 아파서 첨언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때 밀레님께서 로그를 싹 파오셨는데 컷인으로 함께 들어오는 거 보고 저희 전부 기절.
너무 아픈 부분은 기억상실이 걸린다는데 지금 롤플 전문 다시 보니까 또 아파요 아아악....
단 5분만에 모든 PL 전부 때려눕히신 밀레님 너무 무서워 밀레님 너무해 아아아아아아악
PC가 왜 PC를 때려야하는겁니까?
노발대발도 못하고 자리에 주저앉음...심지어 본인 자해딜까지 함께한다는게...
메타적으로는 라스트액션때문이긴해 근데 설정값으론 자기혐오까지 도진 것 같아서 미치겠고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6. 1. 6.
입 벌려 웃는다. "하하,"
"그것 보라니까요, '팔림세스트'."
"그 어떤 배신 없이 우리를 받아줄 수 있는 건 오직 고독,"
"타인과의 유대는 희망으로 하여금 높이 띄웠다가, 나락보다도 더 아래로 치닫게 하지..."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6. 1. 6.
"인간은, 감정은."
"한낱 도구에 불과하지."
"당신이 그걸 증명해낼 거라고, 생각했어..."
옆에서 교섭딜 같이넣어줘서 저는너무혼미
솔직히 여기서 한 끗만 잘못되었어도 바로 더블크로스 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음 협력룰이니까 무턱대고 하진 않았겠죠 사전 PL GM 합의를 거쳤을거같긴 한데요.
캐릭터들간의 상황으로는... ...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6. 1. 6.
"네가⋯⋯"
"이 주박을 벗은 나를 믿어?" 네가 씌운 이름을.
레니게이드 비잉에 세이지라는 이름을 부여해서 종속시킨 건 하야메니까요.
가끔 다른 생각이 들어도 이건 '원본'이라면 하지 않을 행동...하고 갈무리하기도 했고.
근데 그걸 거둬간다?
멋대로 부여하고 멋대로 없애고 이젠 새 이름을 준다고?
너는 레니게이드를 혐오하면서 레니빙인 나를 믿을 수 있어?
여기서 도구 취급 했으면 완전히 N감정 모드였을거같고요.
TMI 사실 ←이쪽 롤플을 더 준비했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하야메는 여기서 도저히 좋게 말해줄 것 같지 않았거든요... 필요성만 볼 거라고 생각했어...
물론 아래 대답도 사실 세이지 생을 도구화하여 쓰이도록 유도한 게 일정 부분 맞긴 하지만...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6. 1. 6.
"알아가야지."
나는 너에게서 츠카모리 세이지의 모방을 보아왔으니.
'너'를 모른다.
"지금은, 믿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렇게 말해주길래... 그렇군... ...
믿는다고 말하면서 죽인다는건... 결국 괴연부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 라는 명제를 신뢰한다...라는 뜻.
리액션 회피 해볼까 하다가... 저 대답 듣고 그냥 리액션 없음 했네요.
믿는다는 말 하나가 뭐라고...
이후 세이지 롤플은 제가 일주일동안 생각했던 거고요.
저때 사실 밀레님의 공격 엄청 받은 뒤라서 좀 혼미해했지만 어떻게든 출력했다네요.
여태 세이지는 계속 홀로그램, 영사(映寫), 유령, 아무튼인간아님. 모먼트로 리액션했었는데요.
오리진휴먼의 전생자기억덩어리빙이라면 본인이 원할 때 실체화 ONOFF할 거라고 생각해서요. (개인캐해)
근데 하야메 공격은 정말로 '맞을' 것 같았다...
"Palimpsest" 츠카모리 세이지 - 2026. 1. 6.
주변에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때가 되었을 때,
타인과 접촉 없이 고독한 어둠만이 남았을 때,
그때서야 존재는 비로소⋯⋯
'░░'을 자각하곤 한다.
저는 이걸 꼭 쓰고싶었어요.
레니빙 혐오 우로보로스가 레니게이드 비잉의 레니게이드를 전부 태워 삼킨다면,
그 후 남는 건 순수한 근원 뿐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서요.
전생자 각성 이야기 TMI
세이지 각성은 명령인데, 플랜에 의한 츠쿄카 명령 뿐만 아니라
원본 세이지의 소망이 명령이 되어 최초로 만들어질 수 있지 않았을까...하고.
언젠가 톡방에 풀었던 것 같지만 잊기 전에 한 번 더 글로 남기다.
플랜에 그걸 이용한 건 전부 꿰뚫어 본 츠쿄카의 뜻이겠죠. 이때 머리색도 눈색도 기억도 전부 뒤틀리고...
정말로 전부 같은 그저 순수한 전생자였다면 조금 달랐을까? 싶지만...
온전히 원본의 모든 생과 죽음까지 기억했고 그걸 하야메한테 온전히 피력할 수 있었다면,
지금과는 확실히 다르긴 하겠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안타까운 일이다...
"Palimpsest" ░░░░ ░░░ - 2026. 1. 6.
미안해. 나는 네가 될 수 없었어.
그가 내게 바라는 건 '츠카모리 세이지'가 아니니까.
로이스, '진실의 편린'을 N혼란에서
N수용으로 타이터스.
이름 없애는 연출...
역시 이름을 거둬가고 새 이름을 준다고 하면 없애야겠지...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6. 1. 6.
일상이 거짓 동경에 점유되어선 안돼.
일생이 뒤틀린 틀 안에 담겨져선 안돼.
세상이 헛산 존재의 고독 따위에 집어삼켜져선 안된다.
└이거 너무 좋아서 풀칠
한줄한줄마다 문리나 각 부의 메인 에너미 행보를 부정하는 문장들이라 좋았어요.
단호하게 뱉을 수 있는 것은 하야메의 경험치가 그만큼 높다는 점이라 그또한 좋다...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6. 1. 6.
그러니 이 목숨 전부 태워서라도.
이 앞의 미래에 절망 아닌 것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라스트 액션》 Lv1 | 오토
└그치만 이건 너무 마음 안좋아 요녀석아
하야메 침식이 190에 육박하게 마구마구 오르고 있으니까 미츠히코 그거 빤히 보다가 웃는게...
저는 그거 보면서 갑자기 폴짝 뛰었고요 (+++++)
동시에 '역시 졈종자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울수밖에없었던겁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6. 1. 6.
"말했잖아요..."
"그 '힘'을 손에 넣을수록, 진정한 오버드가 될 거라고."
레니게이드가 당신을 잠식함이 뻔히 보인다.
그야말로, 「잡아먹히고 있다」.
그것을 당신이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것처럼 보임이 얼마나 즐거운지!
사와야마 미츠히코 - 2026. 1. 6.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한 손을 뻗는다.
"자, 그 힘을 보여주시지요."
"기다리고 있었다구요...~?"
죽음.
극한에 치닫고, 점차 인연을 하나씩 놓아가며 궁극의 존재로 거듭나는 오버드.
아, 이대로 조금만 더⋯⋯.
리액션 포기합니다.
솔직히 보면서 박수쳤습니다.
이게 에너미 관점...! 해방졈의 관점은 이렇구나...!
PC가 졈이 되어가는 게 기껍구나...과연 그렇다 그것이 목적이다
레니빙졈으로만들어주는것이다.
아 해방졈은 왤케 섹시한걸까요 아닌가 그냥 내가 지금 콩깍지가 낀걸까
그치만 나름...정말로...애들을 생각해준거라는게 자꾸 맴돌아서....아...난제정신이아니야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6. 1. 6.
모방하고, 모사하여, 그림자는 파장이 되고, 파장은 부는 바람이 되며,
바람은 노래가 된다. 육신을 갉아먹는.
파멸의 하모니.
└저는 하야메 이름에 새가 들어가는데다가 윈드오브스프링 가수였다는걸 떠올리면 아파요
으으으윽 불법 유죄롤플........................
규탄한다
종자히코가 전부 사라지고 검은 달만 남았는데...아...이때부터 저의 멘헤라가 또 시작됩니다.
검은 달 - 2026. 1. 6.
자신의 아이를 잃어 분노한 ───는...
Deity
No.21 ── 신격
『당신은 신격, 적어도 그에 준하는 힘을 가진 레니게이드 비잉이다.』
검은 달 - 2026. 1. 6.
인간 뿐만이 아닌 주변의 모든 것들을 하나둘씩 삼키기 시작한다.
검은달이 신이래........
최근에 다른 탁 캐릭터긴 한데...
'수호신이었으나 재앙신으로 불리게 되면서 변질된 신격 레니빙'을 짰단말이죠.
그랬더니 검은달을 완전히 뭐랄까 일정 부분 이해해버린 거예요.
게다가 자와님께서
검은달은 어떤 오리진:레전드 레니빙일까? 에 대한 제 물음에
졈화에 대한 두려움, 내가 '나 자신'이 아니게 되는 두려움에서 태어난 빙이라고 해주셔서...
저는완전히붕괴했어요.
검은달이 시간동결 썼는데 츠요시는 똑같이 시간에 간섭 가능한 발로르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흐흥... 드디어 3부작의 빛을 발하는 D로수호자 이얍~!!해줘서 저 또 박수쳤고요.
너무감동이야...
└이거 너무 뻘하게 웃겨서 파하항 해버림
"Sylph" 세나 츠요시 - 2026. 1. 6.
어떤 세계는 목숨마저 내걸어야 겨우 쥐여지곤 합니다.
츠요시에게 쥐여진 일상이 꼭 그랬습니다.
「그 정도의 관심이 없었던 건 내가 아니라 당신이니까.」
└이 부분 좋았어요...
레이토에게 츠요시가 변화를 준 것처럼, 츠요시에게도 레이토가 변화를 주었다는 점이.
아이들은 정말 서로에게 영향을 받는다... 쥬브나일이 좋아... 아 츠요시가 너무 기특해...
"Sylph" 세나 츠요시 - 2026. 1. 6.
그리하여 조금은 생각해본 적 있습니다.
죽은 사람은 정말 죽음으로 끝일까요?
만약 레니게이드 비잉─
생환자─이 되어 돌아온 사람이 세이지가 아닌 자신의 부모님이었더라도,
같은 반응을 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근데 제가갑자기맞은거고
"Sylph" 세나 츠요시 - 2026. 1. 6.
츠요시는 노이만이 아니기 때문에 천 가지의 수를 예상하지 못합니다.
다만 할 수 있는 것을 할 뿐이라서.
그때 미처 건네지 못했던 말을 합시다.
"Sylph" 세나 츠요시 - 2026. 1. 6.
「가지 마세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와아아아아아아앙.................우울해
츠요시의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는 겁니다.... 그치만 결국 츠요시가 내비친 감정은
'보고싶어'라는 점이 맘을 먹먹하게 합니다...
지금 쭉 후기를 봤는데 이 문장이...
"Sylph" 세나 츠요시 - 2026. 1. 6.
어떤 마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지어줬는지 츠요시는 더이상 직접 듣지 못하지만, 선생님은 알 수 있으니까.
"
──────'팔림세스트',"
어떤 바람
Sylph은 때론 치유의 물결이 되기도 한다.
"
세이지 선생님!"
아래 문장하고 이어진다...
츠요시는
선생님한테도 가지 말라고 말해준 거예요... 저는 너무감동받아서후기쓰다가누워버림
그래서 이 흐름에... 애들한테 해주고싶은 말이 있어...상태로 제 턴에 와버렸고요.
저는 완전히 폭주해서 클맥시간을 완전히오버한거고요
사과의말씀을전합니다
"Palimpsest" ░░░░ ░░░ - 2026. 1. 6.
지금까지의 '내'가 부정당했다면.
이 '감정'은 내 것이라 말할 수 있을까?
이것... D로에 적을때부터 쓰고싶은 롤플이었어요.
무릇 내 것이 아닌 기억을 가진 채 태어난 존재라면
자아찾기를 한 번은 하겠지 싶었고.
이어서는 나츠요가 2부에서 했던 말이 떠올라서 말해주고 싶었어요.
분기점...선택...소망... 바로 받아주신 람느님이 너무 아름다워서 박수또쳤습니다.
"Palimpsest" ░░░░ ░░░ - 2026. 1. 6.
"아하하."
"어쩔 수 없나⋯⋯."
이 '기억'이 내 것이 아니라도.
"이미 사랑해버렸으니까."
레니빙의 본성은 솔직히 충동일거라고 생각해요.
레니게이드에서 기원했는데 레니게이드가 부추기는 충동? 그게 당연히 본성일거잖아.
그런 의미에서 세이지의 본성은 살육이겠죠. 곁에 선 이들을 죽이고 싶은 감각이 들거고.
여태까지는
모방한 인간의 잣대로 '그러면 안 된다'는 거부감이 먼저였겠지만...
이제는 레니빙의 잣대로 보았을때 뭘로 막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답은 오래전부터 생각해봤었다네요.
세이지든 팔림세스트든... 충동 사이에서 피어오르는 건
사랑이라 명명할 감정이라고.
TMI 그래서 ▼아래 빌드업을 하기도 했었고요.
(
https://deha07.dothome.co.kr:443/skin/board/series_up_250718_0/preview.php?bo_table=Series&wr_id=76)
"Palimpsest" ░░░░ ░░░ - 2026. 1. 6.
노이즈가 튀는 손을 뻗습니다.
검은 달 - 2026. 1. 6.
어떤 말도 하지 않은 채, 오직 그곳에 존재하는.
"Palimpsest" ░░░░ ░░░ - 2026. 1. 6.
흘러내리는 어둠에 손끝이 물든다.
검은 달 - 2026. 1. 6.
검게 물든 머리카락처럼, 그 백색의 옷마저도 암흑으로 물들이듯.
└교차롤플 좋아서 풀칠
시트 한마디를 세션 내에서 꼭 써보고 싶었어요.
톤은 다르지만... ... 그 점까지 좋다.
이어서 검은 달에게 말을 거는데요...음, 신격빙이래서 더 말을 걸어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대답...은 듣지 못했지만.
저는 해방졈이라는 것 자체가 범인(凡人)보다 한차원 더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느낌이라서요. 소통의 경우에도 해방된 존재가 거시적으로 바라보다가 굳이 굳이 미시적으로 한 점을 들여다 보아야 인간 객체 하나를 관찰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닿지 않을지도 몰라. 그래도 말해주고 싶었어. 라는 데데심정...
"モノガタリ" 사토 나츠요 - 2026. 1. 6.
"나는 말이지, 가끔 '선택'이라는 걸."
"
'소망'으로 바꿔말하곤 해."
"바라는 것이야말로 레니게이드의 욕망."
"욕망으로 맺어지는 만남Lois."
"그게 과거에 묻혀 굳으면 기억Memory이 되지."
레니빙이 말해주는 인연과 메모리다... 룽함
검은 달 - 2026. 1. 6.
타인이란 본래 고독을 뚫고 그 하나 범접할 수 없는 공간을 가지려 하는 존재.
└겪어본 것처럼 말하네 너...
검은 달 - 2026. 1. 6.
그것은 마치 자신의 근원을, 모든 것을 당신들에게 보여주겠다는 것마냥.
인간의 두려움은 어디에서 오는가.
고독인가?
상대가 적인지 아군인지도 모를 어둠인가?
기억하던 것이 과거인지 현재인지 혹은 그저 소망했던 것인지,
그 모든 기억이 뒤섞이는 순간인가?
검은 달 - 2026. 1. 6.
혹은...
내가 「나 자신」이 아니게 되는 순간인가?
그것을 떠올려라.
아무것도 들리지 않으나,
달은 말한다.
외친다.
마음이 너무 이상합니다...
온 몸으로 말하고 있잖아요.
봐, 이것들을! 너희가 두렵다고 했잖아!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저 말들 전부 세이지를 관통하는 문장이라는 느낌이었거든요 저는.
두려움으로 태어난 빙이 인간과 소통하려고 종자를 만들고,
그들 사이에서 섞여 지내면서 오래도록 관찰을 거듭한 결과가... 어느 순간 본인이 졈이 되어서...
다 같이 레니게이드 비잉이 되고+해방(졈)되자! 두려움을 없애줄게
라는 대답을 끌어낸 게... ...
왤케 마음이 먹먹할까요
여기에 약간은
외로움까지 더한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두려워하는 것에서 도망치기 마련이고 꺼려하게 되잖아요?
레니빙이 되고 졈이 되면
더는 두렵지 않으니까 꺼려질 일도 없고. 함께할 수 있게 되는거고...
난 왜 이렇게 외로운 애들한테 미치는(+)거지
우울하네요(+).................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6. 1. 6.
「나는 안다. 」
어떤 껍데기도, 어떤 알맹이도,
성장배경도, 잊혀진 시간도, 편린으로 남은 감정도,
ㅡ그 무엇도!
당신을 정의하지 않는다는 것.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6. 1. 6.
「나는 그것을 안다. 」
지워진 과거 따위는 알지 못해도,
그 누구에게 선택받았더라도,
무엇이 내 삶을 뒤흔들지라도.
나는 이곳에 후시미 이나리로서 서 있으므로.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6. 1. 6.
「츠카모리 세이지」를 P기대 >
P확신 으로 타이터스합니다. | 자, 들려줘!
「존재 의의存在 義意」를 P시작은 언제나 백지, N그 불안 끝에서, 로 로이스 취득합니다.
주 감정은 P감정입니다. | 당신의 존재는 모든 것은 당신이 자아낸, 자아낼 시간이 만드는 거야.
S로이스로 지정합니다. | 무릇 존재란 그런 것이므로.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6. 1. 6.
ㅡ그래서 나,
"당신이 누군지 알아가는 날들이..."
"ㅡ기대 돼!"
너무감동돼.............
이나리도 잃은 시간이 있었지만 지금의 자신을 긍정하면서 지내잖아요.
본인을 정의하는 건 본인 뿐이라는 말을 해주는데 그게 굉장히 와닿았어요.
내가 나로서 어떻게 살아갈지 선택할 수 있는 건 나 뿐이니까...
그걸 이나리는 이미 알고 있었고, 세이지한테 말해준다는 게 좋았네요.
앞으로도 함께하자는 말로 들리니까 그 또한 감동... ...
"Sylph" 세나 츠요시 - 2026. 1. 6.
"그러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안 돼요?" 하야메를 봅니다.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6. 1. 6.
시선이 이동합니다.
불완전한 존재는 '변수'가 될 뿐이야, 라고.
츠카모리 하야메는 정의해왔습니다.
"신의 아이" 후시미 이나리 - 2026. 1. 6.
하지만, 나.
지금의 네가 할 대답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
"Καλλιόπη" 츠카모리 하야메 - 2026. 1. 6.
침묵이 필요치 않은 계산 끝의 짧은 침묵.
"지켜보지."
"믿고 있으니까."
오늘의 당신을, 그러므로 앞으로의 당신을.
뭐지이렇게까지붐업을해준다고........
애들이진짜 세이지랑 헤어지기싫었구나,라는생각을문득...했습니다...
하야메를 설득하잖아요... 츠요시가...! 엉... ...
애들의 설득까지 합쳐져서 하야메가 저런 선택을 내려준거겠지 라고 생각하면.
세이지는 언제나 자신의 제자들에 의해 인생이 변화하고 맺어지는 사람이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어서 했던 롤플은 1부부터 막연히 생각해오던 롤플이었고요.
하야메가 칼리오페고 세이지가 팔림세스트인 이상 써보고싶었던 롤플.
후기에는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할 말은 롤플로 다 한 것 같아서요. 굳이 부연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 그래도 하나만 넣자면.
"Palimpsest" ░░░░ ░░░ - 2026. 1. 6.
너는 인간이 두렵지 않기를 바랐구나.
허나 그 감정을 거둬가지 않아도 괜찮아.
"그러니,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Palimpsest" ░░░░ ░░░ - 2026. 1. 6.
나는 당신들을 선택-
소망-한다.
긍정해주는 이가 곁에 있기에.
돌이킬 수 없음에 대한 두려움 역시 없다.
궁극적으로 저는
검은 달을 설득하고 싶었어요.
두려움을 아예 없앨 수는 없지만, 모두가 함께하면 이대로도 괜찮다,고...
검은 달 - 2026. 1. 6.
「
정말 괜찮아?」
그렇게 묻듯, 아주 얇은 장벽이 세워졌다가.
산산이 부서집니다.
그리고 전 저 다섯 글자에 완전히 붕괴해서 운거고요
곱씹을수록 미치겠다....... (말줄입니다)
GM - 2026. 1. 6.
그저 두려움은 볼품없이 산산조각나고,
행복과 희망 앞에서 떨어져 추락한다.
이거 너무 맘이 안좋습니다...
역설적으로 인간찬가고 희망서사인데, 자꾸만 검은달을 생각하게 되어서요...
데데혼자우울해지기. 꼭 안아주고싶었어 너를...
GM - 2026. 1. 6.
어둠이 아무리 두려워도,
함께 손을 붙잡고 그 앞에 선다면
빛을 되찾을 수 있다.
자신을 되찾을 수 있다.
「너」를 되찾을 수 있다.
이것은 인연의 이야기.
GM - 2026. 1. 6.
아무리 달 없는 밤이 찾아와도
「나」를 믿어줄 「네」가 있다면,
우리는 이겨낼 수 있어.
우리는 이제 그것을 알고 있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믿는다.
문리나는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나는 너희가...정말 좋아... ...
너희가 있어서 그 조온습에 이렇게 클막을 해낼 수 있었던 거예요.
3부에 와서 갑자기 거대한 세이지 성장 서사가 된 게 정말 놀라웠고요(ㅠㅠㅋㅋㅋ) 재밌었습니다..//
첫 엔딩씬은 단체 엔딩이었는데, 이건 로그로 직접 보는 게 더 좋더라고요.
애들 복쟉복쟉하고. 각자 성장한 것도 보이고... 변화한 것도요.
확실히 일상이고 인연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뭉클해졌습니다.
근데 엔딩이라니...
나 아직 너네를 보내줄 준비가 되지 않았어... 꼭 안음
문리나는 좋은 것... 괴연부네버다이.
당장 후기 쓰는 오늘 엔딩을 보러갈 거지만 조금 더 애들을 끌어안고 있어야겠어요.
3부작 캠은 정말 아름다운 거네요... 고정지부가 되자 얘들아 (이런다)
GM - 2026. 1. 7.
우리는 되돌아왔습니다.
「오버드가 되고 싶어하던 소녀」도,
「왕이 되고 싶어하던 소년」도,
「모든 것을 어둠으로 덮어버리려 한 달」도,
그 모든 사건이 끝난 CM시,
우리들의 일상으로.
다음 시간에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