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de 2025-12-19 11:04
【DX3】 :: Kings of Avalon

세션카드@구질님

【DX3】 :: Kings of Avalon

GM ✨KRillia✨

PC1 "ミーミルの泉─Wodanaz" 히다카 료 (데데)
PC2 "RED COMET─業火" 쿠레나이 유우히 (리운)
PC3 "Bismarck─鐵血" 쇼우오카 하논 (람느)
PC4 "Pontus─黒瀾" 쿠로세 후쿠토 (세논)

     

Dede 2025-12-19 11:05
시작 전 캐릭터 및 프플 설명
킹오아... 4인 지부장 시날이라는 말에 굉장히 흥미를 가졌습니다.
마침 리운님이 가신다고 해서 저요저요 하고 랴님품에 뛰어들었답니다.

그리고 1번을 강력추천?받았고요.
저도 흥미로워서 1번으로 갔습니다. 무섭긴한데요.
1번이 굉장한 무게를 치는 자리라고...? 시나리오가 날카롭고뾰족뾰족...하다고?들어서.
하지만 저는 없는 책임도 만들어서 짊어지는 타입의 캐릭터들을 자꾸 내니까...
기왕 이렇게 된 거 시나리오가 주는 책임을 짊어지러 가볼까~!!

게다가 아발론이 유산관리지부더라고요? (핸아값)
그럼 나, PC1로서 당연히 D로-유산계승자를 해야 하는 게 아닌가.
그래서 마침 하고싶었던 서약눈 을 시도했습니다.
내친김에 좋아하는 설정을 때려넣고... 사제 커버 성당 번뇌 인간찬가 류트 공격
버무려서 탄~생~





그치만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이런 의심암귀 시날에 서약눈을 데려가야 포텐이 터진다고 생각해...


PC들과의 관계 (시트에서 긁어오다)

PC2 쿠레나이 유우히: 에이전트 시절에 만난 적이 있다. 료는 기억하지만 유우히는 기억 못 함. 타인을 재료로 보던 유우히를 기억한다... 이후 다시 만난 성당... 고해성사를 통해 방황하던 유우히에게 조언을 주었다. (과거에 묶이지 말고 미래를 생각하길 바란다. 동생과 재회할 때 스스로 죄를 사할 것이다.) 나중에 유우히가 고해사제=료 라는 걸 깨닫고 난 뒤엔 종종 상부상조하는 관계. (바이크 타고 기분전환~좋아~)

PC3 쇼우오카 하논: 료가 아발론이었던 시절에 만났다.. 십자가의 방패 관련 임무로 협력. 이쪽도 하논에 대한 인상은 '좀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같다... 결이 다르다' 일 듯? 그치만 협력하는 동안에 견해 차이로 다투거나 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서요 (그렇게 딥하지 않았을듯)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어갔을 것 같습니다. 이후 A시 지부장 된 이후에 옆옆집 소식 듣고 그렇군...그사람 답다. 라고 생각했을 것.

PC4 쿠로세 후쿠토: 후쿠토네 지부가 궤멸하기 전에 만난 적 있음. 그 나잇대 소년다웠고 꾸밈과 거짓 없는 모습이 좋게 보였다... 지부 궤멸 건에 대해서는 동질감이 들어서 내심 걱정했을듯...

"펜드래건": 당신이 있는 한 아발론은 무너지지 않아... "신뢰". 믿을 수 있는 존재. 료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지부장.

아발론: 같은 신념을 지닌 동료들. 어쩌면 내가 개인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공간... 제 2의 거처. 라고 생각했다...


하 두려워...
그치만 전진...~~!!! GM은 전적으로 PC1 편이니까

     

Dede 2025-12-19 11:11
트레일러

그 명령을 준행하겠나이다.
우리에게는 두려움과 망설임이 없으니
언제까지나 영원히 빛날 이상향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왕 중의 왕, 지도자 중의 지도자이신 당신이여.
이 성전(聖戰)에서,
당신만이 언제나 오롯하게 옳사옵니다.

Double Cross the 3rd Edition 「Kings of Avalon」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Dede 2026-01-02 14:26
251220 :: 킹오아 후기 01
오프닝만 했는데 애들이 너무 소중해................/주저앉음
부제 어떡하죠? 저 지금이라도 다시 아발론 갈까요?



일단 이걸 먼저 손에 꼭 쥐고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말이죠 처음에 무조건 PC 오프닝이 나올거라고 생각을 하는 편이에요.
그건 더블크로스의 약속이잖아요?
PC들이 각자의 이유로 미들을 향해 걸어간다...그게 오프닝이잖아요?
근데 PC 씬이 안나오고 시작부터 마스터씬이 나오는 시나리오...?


이제 완전히 알았어 이런 시나리오는 조심해야 한다는걸
나를 완전히 죽이러 올 거라고...!! 예상을 해야 합니다...!!!!

GM - 2025. 12. 20.
━・❪ 패배 - End of Avalon - ❫ ・━



씬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아니 애들이 하나씩 쓰러지는걸로 시작하는데다 나머지 애들도 다 다쳤고 펜드래건도 피토하고 막...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시작부터 이러는거 반칙이지!!!

이바 소우이치 - 2025. 12. 20.
"⋯아직도 서 있을 수 있나. 너에겐 놀랐군."
"허나, 너 혼자 움직이려고 했으면 얼마든지 내 빈틈을 노릴 수 있었을 터인데?"
"뒤의 에이전트들은 전부 죽었겠지만."

시작부터 에너미한테 기강잡혔다
너무 무서운데요? 아발론에 단신으로 1vs17 맞짱 을 뜨고있다는 거잖아요?
근데 1인 이바소가 이기고 있다는거고??


시작부터 이러면 대체 이후엔 뭐가오는데...?
아발론 어떻게된건데...?

이대로 장면이 끝이라고? 안돼 이럴수는없어 하고 있을 때
제 오프닝이 왔습니다.

진짜 제정신이 안차려지더군요 프플을 너무 가족으로 한 탓일까?
근데 너희가 먼저 내 가족이었잖아

GM - 2025. 12. 20.
저 멀리서 성당의 종소리가 울려퍼진다.

└이거 뭐랄까...심상이 롤방 첨 들어갔을때 울리는 종소리같아서 좋았어요

GM - 2025. 12. 20.
당신이 마지막으로 '베디비어'였던 그 날.
N시 지부 '아발론'의 로비에서, 당신은⋯⋯.
앞뒤로 마구 껴안아지고 있었다.

응?
진심 이때 육성으로 응? 했습니다 3초정도 반응이 느린건 약간 삐걱이느라 그랬어요 너무 귀여워서
근데 바로 앞 씬에서 애들 넝마되고 다죽어가는걸 보고 난 다음에 과거씬을 보여주니까 또 마음이 박살나고 하하하

히다카 료 - 2025. 12. 20.
"아예 못 보게 되는 것도 아닌 걸." 난처하게 웃었다가⋯
마주 안고 토닥토닥.

케이 - 2025. 12. 20.
"달라, 다르다구우~!"
"베디비어가 다른 지부에 가는 건 싫어!"

"가웨인" - 2025. 12. 20.
"어리광 부리기는."
이라고 하는 가웨인은...
당신의 팔을 잡고 있다.

케이 - 2025. 12. 20.
손가락으로 가웨인을 척 가리킵니다. "가라, 가웨인! 보안 모드 가동!"

"가웨인" - 2025. 12. 20.
"오, 그럴까?"

"아그라베인" - 2025. 12. 20.
그리고 다른 한 사람. 아그라베인이 붙들린 당신을 보고 식겁한 채 다가와서는⋯⋯.
가웨인과 케이를 한 번씩 쥐어박습니다.

너네 진짜 바보같아
하하하하하 아아아아 어떡하면좋아.........플록보고있는데 과거에서 벗어나고싶지않네요(ㄴㄴ 내일 미들 가야함)
이렇게까지 과거회상 찐하게 나오면서 잘해줄줄 몰라가지고 얼탄게 아쉽습니다...
애들 더 보고싶다... 무사하니? 괜찮아?... 전부 이바소때문인거지? 이바소를협력해서무찌르면되는거지?그치???



진짜 너네랑 같이있고싶었어
A시 지부장 권유만 아니었어두. 진짜진짜로.

"펜드래건" - 2025. 12. 20.
"저는 당신을 줄곧 바라봐 왔으니까요."
"당신이 에이전트에 머물러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누구보다, 저 자신이 알고 있는 일입니다⋯⋯."
이윽고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눈이 마주친다. 그 눈에는 강한 신뢰가 깃들어 있다.
"당신이 그저 제 곁에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지키길 바라고 있습니다."

히다카 료 - 2025. 12. 20.
그 신뢰에 보답하듯 곧은 시선이 맞닿습니다. 올려다보는 시선. 같은 신뢰.
"아발론에서 배운 것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이들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그것이 나의 보답이리라.

펜드래건이 정말로 다정한데다 좋은 어른이라서... 맘이 울렁울렁해요.
저는 좋은 어른, 지도자콤이 있어가지고...
료는 '당신 같은 사람이 되고싶다'라는 맘도 있었겠죠 물론 같아질 수는 없겠지만
(약간, 자신 따위가 같은 느낌도 있고 기사로서 불경하고)

히다카 료 - 2025. 12. 20.
"⋯⋯베디비어의 호명은, 새로운 이가 다시 갖게 될까요?"

"펜드래건" - 2025. 12. 20.
설핏 웃는 얼굴로 고개를 기울인다.
"아뇨." 그 대답은 쉽게 흘러나왔다.
"당신의 원탁은 공석으로 둘 예정입니다."

솔직히 유죄라고 생각해
UGN이 얼마나 인력난인데 베디비어의 좌座를 공석으로 둔다는게...
펜드래건 앞 아니었으면 저는 어 그래!! A시로 장기출장 다녀올게!!
좋은 지부장 감 찾으면 인수인계하고 아발론 돌아올게!! 라고 할 뻔 했다고요 농담
너무 소중하고좋은사람들...정도 많이 들었겠죠. 얘들아.......보고싶어.

히다카 료 - 2025. 12. 20.
모두가 자연스럽게 왕 앞에서 좌우로 나열한 현 시점. 자신만이 정면에 있습니다.
베디비어는 단 한 사람일 것이라는 뜻은 기사에게는 가장 큰 명예겠죠.
한쪽 무릎을 바닥에 대고 예를 갖춥니다.
"기사 베디비어,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아발론의 이름으로." 나도 변치 않는다는 맹세.

기사로서 주군에게 예를 표하는 장면을 꼭 해보고 싶었어요
A시의 지부장이 되겠지만 말이죠. 거기서도 아발론의 이상을 따라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다는 뜻이니까.
결과적으로 A시 지부장이면서도 아발론의 일원으로서의 긍지를 여전히 가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네요. 조금 욕심쟁이같지만...그만큼 책임감 갖고 일하겠다는 뜻이니까 헤헤

"펜드래건" - 2025. 12. 20.
펜드래건은 익숙하게 당신을 내려다 봅니다.
지부장은 군림하는 위치가 아니라지만, 이 사람은 N시에서 당신의 왕으로 존재한 자.
"무슨 일이 생기면, 당신이 있는 A시에 협력을 요청하겠습니다." 그 말은 농담처럼 닿았고..
"⋯⋯'워다나즈', 새로운 이름도 잘 어울려요."

GM - 2025. 12. 20.
그리고, 펜드래건은 무릎 꿇은 당신의 이마에 손을 대고.
조용히 읊조립니다. 떠나는 자에게 해줄 수 있는 아발론의,

"펜드래건" - 2025. 12. 20.
"아발론의 가호가 당신과 함께하기를."

GM - 2025. 12. 20.
마지막 인사.

막줄이 너무 아프게 다가옵니다...
네 저는 가호 받고 나왔어요. 새삼스럽게 마지막 날을 떠올린 건 역시 이 시점이라서겠지...
그런 거 있잖아요.
애니메이션에서 누가 생명을 불태운 마지막 순간, 염원할 때...
멀리 있는 사람이 흠칫하는 연출같은거...우울하다
지부원이 아발론의 배신? 소식을 전해줬고요.

그치만난역시 뭔가 이유가있다고생각해.
접촉하면 안 되는 상황일지도 몰라. 오히려위기, 고립, 교전, 이바소. 일수도있다고.
아니 이바소라고.
이바소가문제라고.


아발론이 얼마나 열심히 일해왓는데..!!
한번잠적탓다고 바~~~~로 배신자,4과가칼쓱핥으면서너네잘걸렷다.밀선. 이런다니...!
억울하다억울해 잠적은 문제가 맞습니다. 진실을 알아보러 갈 겁니다.
그래서 저는 저벅저벅 N시로 향하는 것입니다...

아발론을 보러...! 귀향은 아니라니...내가족이있는곳인데...우울하다...하지만공적업무다...오케이.

이어서는 PC4오프닝이었는데...우와
아 또 기강잡혀
이바소ㅡ 너무무섭습니다 랴바소가 무서워요

GM - 2025. 12. 20.
"⋯⋯지부장, 도⋯ 도와, 주세요⋯."
"저, 살려⋯⋯."

GM - 2025. 12. 20.
함께 복수하자고 했다. 전 지부장이 소중한 건 당신만이 아니라고.
그러나 마지막의, 끝에 서서는 생존을 원하여 애원하는 것이다. "저, 무섭⋯⋯."

쿠로세 후쿠토 - 2025. 12. 20.
제 몸에 박힌 창 하나 빼내지 못하는 몸뚱이를 들어,
살고자 하는 이를 살려보고자 했다.
그런데,
"... ..."

이거 너무 마음아픕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씬이 진짜... 너무 압도적?입니다
저는 PC4햇으면 드림을못하고 그대로 압도당해서 기어다녔을거예요 너무 무서워
이렇게까지 나를 압도하는 에너미퍼스널이라고? 진짜무섭다
앤웡은 오버드한테는 나름 상?냥하기라도했지 이바소는... ...

이바 소우이치 - 2025. 12. 20.
상처 하나 남지 않은 손을 털어내면서, "그렇다면 너에게는 기대를 걸어 보도록 할까."
"그 목숨은 지금 거두지 않겠다. 언젠가 나를 죽일 각오가 되었을 때 쓰게 해 주지."

진짜 말하는것좀봐
나를 죽일 각오가 됐을 때 죽게 해주마 <라는 뜻이잖아요? 죽느니만도 못한 게 현 상태라는 뜻이고요.
나를 죽이러 와요ㅡ 도 아님. 하하 재밌게 해봐 그럼 죽여주마. 라니...
티배깅 수준이 남다르다
이바소는 어쩌면 한국인일지도 모릅니다... 아닙니다

쇼우오카 하논 - 2025. 12. 20.
문을 넘어 온 여럿이 동시에 정지합니다. 그사이로 구둣소리 하나가 느리게 몇 번 울리고⋯

쿠로세 후쿠토 - 2025. 12. 20.
'아직, 늦지 않았어.'

쇼우오카 하논 - 2025. 12. 20.
"⋯⋯그렇군요."
"요구조자, 없음."
"전원 복귀합니다."

쿠로세 후쿠토 - 2025. 12. 20.
아직... 아직이다. 그렇게 생각하던 때에 그 목소리가 귓가에 닿습니다.
전원 복귀? 지금 이 상황에서? 그런 생각과 동시에
이미 힘이 다 빠져 끝이라고 생각했던, 힘이 다 빠져 움직이지 않던 성대가 움직입니다.

쿠로세 후쿠토 - 2025. 12. 20.
"아직,"
"늦지 않았다고!!!"

쇼우오카 하논 - 2025. 12. 20.
다시금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상황이 그대로 역행한다.
이곳은 다시 폐허가 될 겁니다. 살아있는 사람─에이전트는 아무도 없는.

쿠로세 후쿠토 - 2025. 12. 20.
돌아서는 이의 뒷모습을 눈에 담았습니다. 지금 옆에 서있는 복수의 대상과 그 너머로 사라져가는 지원자.

GM - 2025. 12. 20.
이 곳에서 가장 죽고 싶었던 당신만이 살아남는다.

후쿠토 졈 안된게 장합니다 진짜 용하고요
저는 이 흐름을 두분의 프플이 해냈다는 게 정말 무섭습니다
4랑 3 사이가 최악이다...
어떡해요? 물론 4가 일방적으로 3한테 (-)감정인 거긴 한데... 플록 다시보면서 진짜심각하게바라봄...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도 료는 A시지부원이 알려줬지만 후쿠토는 혼자 알아냈다<고 하셔서 진짜 비명질렀고요.

???: 아발론 왜 나한테 말 안한거야ㅠㅠ 왜 내가 A시 지부원한테 들어야 해...? /섭섭
???: 저는 지부원도 없어서 제가 알아냈어요!!

아 미안하다고. 미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아 우울해 후쿠토한테 잘해줄래....

쿠로세 후쿠토 - 2025. 12. 20.
뚫어져라 쳐다보던 서류는 이내 힘이 들어간 손에 의해 그 손 안에서 처참히 구겨져 버립니다.
"...이바 소우이치." 그 저주스러운 이름은 잊은 날이 없습니다.
낮은 중얼거림, 그 이후에 지부장실의 문이 열리고 그안에 있던 이가 문 밖으로 나서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짙은 색으로 물든 지부장실에 열린 문의 그림자가 길게 지고 저뭅니다. 그리고 이후 적막한 고요만이 남습니다.

└너무외로워보여...

GM - 2025. 12. 20.
이 저주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 뿐.
죽거나,
혹은, 죽이거나.

이바소는 인간재난, 인간의 탈을 쓴 재앙이다.
근데 저희가 쟤랑 싸운다고요? 아 진짜 무서워....

이번엔 PC2 씬인데... 가레스인 유키오가 유우히에게 상담을 온 겁니다.
근데 이거 시점이 되게 신기한데... 이바소랑 아발론이 교전한 건 그럼 언제인걸까?
교전 중이었다면 유키오가 저렇게 멀쩡히 나오진 못했겠죠.
근데 유키오가 그렇게 고민하고 걱정해야 할 일이 있었다...? 교전 이전에?

이건 교전을 예견했거나, 뭔가 다른 이유가 있다...
그럼 애초에 이바소가 아발론을 친 것도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까지 가서
지금 좀 심경이 복잡해졌습니다.

쿠레나이 유우히 - 2025. 12. 20.
"왜, 지부 생활 하는 것이 그다지 쉽지 않나보지?"

└지부 생활도 사회 생활이랑 똑같다는 느낌이 드는 발언 /맞긴해
와중에 둘 다 맥주 마시는 게 귀여웠고요 술의 힘을 빌려서 대담해지는 유키오도 정말귀엽다...
이 아기가나지 어떡하면좋아. 아발론이 딱히 잘 못해줄 애들은 아냐...물론 애들이 좀 개성 넘쳐서 치일 수는 있는데.
나쁜 애들은 아니니까 아무렴...헤헤... 근데 왤케 맘이 이상하고 울렁거릴까나...

키시 유키오 - 2025. 12. 20.
"저, 지부장 님."
"지부장 님의 명령은 반드시 들어야 하는 거겠죠?"

└왜 이런 말을 하는걸까나....

쿠레나이 유우히 - 2025. 12. 20.
"아니?"
대답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키시 유키오 - 2025. 12. 20.
헤, 하고 입을 벌립니다.

└그리고 이것귀여워

쿠레나이 유우히 - 2025. 12. 20.
"당연히 지부장의 명령이야 들어야지."
"하지만, ..."
"지부장이라고 모든 판단이 옳은 건 아니니까 말이지."
"인간이잖아?"
"헛소리도 하는 법이겠지. 나도 뭐, 그렇고."
어깨를 으쓱입니다.
"네가 그런 걱정을 할 정도라면 반드시, 까지는 아니니까 한 번쯤은 되물어봐야 하는 것 아닌가?"

이거 유우히 본인의 경험과 가치관이 드러나서 좋았어요
본인이 이전에 해왔던 방식을 제대로 반성하고 개선하고 있다는 게 확실히 느껴져서 굉장히 기특했습니다.

키시 유키오 - 2025. 12. 20.
"⋯그럼, 있죠. 지부장 님의 '부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틀리더라도 명령할 수 있는데, 부탁하신다면요."

└더 어려운 질문이 왔다
펜드래건이...무슨 부탁을 한 건지...너무 두렵고무섭고괴롭고힘들고마음이아프고울렁거리고도망치고싶어요

쿠레나이 유우히 - 2025. 12. 20.
"지부장인 나의 대답이라면, '네게 무언가를 부탁할 때에는 들어줬음 좋겠다.' 겠네..."
"다만, 그냥 다 집어치우고 내게 묻는다면야..."
"「그 정도는 네가 직접 생각하고 판단해라!」"
"ㅡ려나?"
"선택도 행동도 결과도 후회도, 내 몫이란 말이지, 결국."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

너무 좋은 어른입니다 유우히도.
제대로 상담해주고 있잖아~!! 그리고 선택에 따른 책임도 실해한 본인 몫이 맞죠.
그러니까 스스로 행동할 수밖에 없다는 것도 과연 정론이네요.
그리고...
유키오가 이 말을 듣고 선택한 것은...
'아발론과 함께 잠적한다'라는 게...너무...마음이...안 좋지만...?
음...
역시 무슨일이 있는지는 알아봐야 돼.... 너무 걱정되고 대체 뭐때문이냐고 애들붙잡고물어보고싶고 엉엉엉

쿠레나이 유우히 - 2025. 12. 20.
"오케ㅡ이."
"유키오부터 여기로 잡아와서 자초지종을 듣고 상황을 해결한다."
"밀리언 선즈에게 어떻게 대응할지는 그 이후부터 머리 맞대고 궁리를 해보자고."
"이해했나?"
하며 바이크 키를 잡아채겠네요.
"그 겁쟁이가 왜 거기에 있는지, 내가 직접 가 봐야겠어!"

쿠레나이 유우히 - 2025. 12. 20.
지부째 이탈 같은 간 큰 짓을 할 정도로 대책 없는 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믿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니 마주해서 확인해야죠.

오케이 이쪽도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고 믿고있어
PC1과 PC2는 완전히 협력체제로 들어갑니다 (이런다)

GM - 2025. 12. 20.
1년 하고도 1개월이다. 당신은 그 간극 사이의 키시 유키오⋯⋯ 아니, "가레스"를 모르고 있다.
전장의 앞에 서 불꽃을 흩뿌리던 당신이, 최 후미의 방어선을 구축하게 되는 하루의 전환점이다.
그런 하루가 없었으리라 단언할 수 없다.
⋯⋯어쩌면.
그 날에 대답해 준 무엇이 잘못이었던 걸까.
키시 유키오의 전환점인 「하루」가, 그 날은 아닐까?
그렇다면 당신은 도대체 무슨 짓을⋯⋯.

근데 이거 너무 무서운 문장들입니다.


ㅠㅠ
이어서 마지막으로 PC3 씬...근데 씬제가

GM - 2025. 12. 20.
━・❪ 배신자들 - Traitor knight - ❫ ・━

└저 이거 쫌 긁혀요...
으으으윽 나완전히명예아발론이야

애쉬 레드릭 - 2025. 12. 20.
"그쪽에도 넣겠나? 바깥이 제법 시끄럽더군."
"이럴 땐 커피를 마셔야지." 각설탕 통을 밀어준다.

바깥 난리난리인데 애쉬레 커피에 설탕넣어마심

애쉬 래드릭 - 2025. 12. 20.
"정황증거는 이미 차고 넘친다. 오늘 오전에 N시로 들어갔던 감찰부의 에이전트들이 '가웨인'에게 당했더군."
"비스마르크, 자네 외에도 몇몇 에이전트들이 입을 모아 말했어."
"아발론이 그럴 리 없다, 가웨인은 UGN을 해칠 만한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어쩌지..." 입매가 웃습니다. "이번에는 목격자가 있어서 말이야."
"가여운 희생자는 UGN 본부 산하 병원에 입원해 있다."
"본부의 지원에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
"추적을 알아차린 가웨인이 선제공격, 이후 지원을 확인하자 가레스가 도주시켰다."

아무리생각해도 뭔가이유가있어 이유없이 사람을 공격할리가없어 그것도 UGN을?? 들어와선 안되기때문에 공격한걸수도있어
└라고 생각했던 데데를 완전히 저격하는 애쉬레의 문장들
아 우울해 ㅠ ㅋ 욘석~ 적당히 공격했어야지...라는생각이 들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모르겠어...그치만 여전히 이유없이 배신하거나 UGN이탈했거나 공격하진 않았을거라고 믿어...

애쉬 래드릭 - 2025. 12. 20.
"자네는 그런 면이 좋아. 굳이 말하지 않아도 목적을 찾는 것⋯."

쇼우오카 하논 - 2025. 12. 20.
"과찬을."

#페어틀

애쉬 래드릭 - 2025. 12. 20.
"아발론 지부의 '펜드래건'이 온건파의 지부장인 건 알고 있겠지?"
"그 리바이어선도 특히 신임할 정도의 인간이야."
"펜드래건⋯ 그렇게 철두철미하고 프라이드 높던 녀석이 지부와 함께 UGN을 등지다니. 분명 약점이 될 만한 것을 쥐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자네는, 그 약점을 알아오는 게 첫째."
"그리고, 물은 것이라면 '두 가지 전부'다."
"십자가의 방패를 회수하여, 나에게 가져와라."

근데 확실히 개연성이 챙겨지고 좋습니다...
위에서 제가 노발대발했던 벌써 4과 출동 이난리 <이것도 '온건파와 개혁파 간의 파벌 싸움'이 이유라면 완전히 말이 되는거거든요.
하...우울하다 오케이... (재밌어하는중이에요 흥미롭습니다)



└교차롤플 된 거 너무 아름다워서 풀칠

중추평의회 직속 에이전트 - 2025. 12. 20.
"N시 외곽의 공장에서, 아발론의 목격 정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 무언가를 건넨다.
"밀리언 선즈께서 전달하라 하셨습니다."

GM - 2025. 12. 20.
▽ 쇼우오카 하논, '크레딧 데이터' 아이템 16개를 얻습니다.
(*) 크레딧 데이터: 1개 당 재산점 +5.

재산점이 80점.


밀선은 제 사람에겐 정말 잘 해주는구나~!!! 그것도 머니건을 쏘는 부류의
그럼 그정도의 재산점이 필요한 일이 생긴다? 이건 두렵긴 한데요.

너무너무 설렌다... 각자 N시로 향하며 만나게 된다니...
근데 이제 다음 씬이 PC3,4 둘 먼저 만나게 된다니...
어떡해
보통 킹오아 PC3, PC4가 미들 첫 씬에서 둘만 합류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진 않겠죠.
근데 저희 탁은 좀 흥미로우면서 두렵습니다. 오프닝이 (이하략)되어버려서...
이게 다 백스때문이야. 프플을 이렇게 짠 람느님과 논님 잘못일거야.

그리고 저는 제 코가 석자이기때문에 -아발론 이슈- PC3,PC4의 두려움은 조금 외면할게요.
아마 PVP는 안할...?테니까? 안하겠지? 하하하

다음 시간에 계속~!!!

     

스포일러 주의

Dede 2026-01-08 16:43
260103 :: 킹오아 후기 02
PC1의무게는 무거운거네요...근데 아직 무게 덜 친거같고...
내 심정 얘들아 나 너네 좋아하거든? 제발 설명좀 해주면 안 될까

빠르게 빠르게 후기를 써볼게요...
마지막 재회 브금을 듣고있으니까 실시간으로 제가 깎아먹히는 기분이 들어서요 (joke?)

PC3이랑 PC4가 재회하는 씬이 먼저 나오는데...
PVP 안한다는 얘기를 들었어도 좀 조마조마했고요 잘?..풀려서...?? 다행...?
근데 후쿠토가 너무불쌍해.

쿠로세 후쿠토 - 2026. 1. 3.
"내 조준은 빗나가지 않아." 하나의 길 위에 두 개의 표적, 그렇다면 겹쳐, 동시에 꿰뚫을 뿐이다.

쇼우오카 하논 - 2026. 1. 3.
"벗어날 수 있으시겠습니까?"
"밀리언 선즈 님의 눈 안에서."

쿠로세 후쿠토 - 2026. 1. 3.
"하. 벗어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눈 앞의 것만을 보고 달려왔다. 그래, 이바 소우이치. 그 자식만을 보고.
생사결의 끝을 내기 위해서.
그런데 이제 와서 돌아가서의 일 따위 생각할 텐가.

액시즈 빽을 가진 자 vs 뒷일 생각 안하는 자
둘다 무서웠고요 대치하고 있을때 스진을 해주셔서 겨우 상황이 넘어갈 수 있었어요.
이바소 레니게를 알아차린 게 수많은 에젼~하논을 넘어서서 후쿠토 뿐이었다는 게 설정적으로 룽했습니다
메타적으로는 지각성공이긴 하지만... 맛있는게 좋은 것

근데 밀선이 진짜 하논에게 정보를 많이 주더라고요?
정보 독점 권력자 이거 확실히 좋아보였습니다 음... 다음엔 나도 권력가지고싶어질지도.

애쉬 래드릭 - 2026. 1. 3.
"공교롭게도, 그가 손에 넣으려 하는 것이 아발론의 유산 '십자가의 방패'인 것으로 추정된다."

└진짜 공교롭다 그리고 미친것
이바소 네이놈 여기서 더 강해지려고 유산 탐한다고? 이자식아 ㅡ
그것때문에 아발론 습격당했다고? 너무 억울해 있는 놈들이 더하다고 아주그냥 남의집부숴먹고 길길이날뜀

GM - 2026. 1. 3.
지부장, 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
한 도시를 이끌어도 좋다 인정받았다.
그럼에도 두 사람의 위치는 극명하게 다르다.
단 하루의 처세로 어긋났다.
바로잡을 수 있는 건, 오늘의 끝맺음 뿐⋯⋯.

둘의 차이를 짚어주는 게 너무 맘안좋습니다
우연히 이바소의 눈에 들었기 때문에 ... 지부가 박살나고 홀로 남게 되었다니...
저번에도 말했지만 이바소는 정말로 재앙이네요 무서워...우리가상대할수있을까?
할수있을까? 가 아니라 해야겠지.... 후쿠토 복수 성공시켜줄게 행복한 세상 만들어줄게

34 만났으니 이제 12 대면씬인데... 아발론에서 만나더라고요.
각자 시나로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게 좋았습니다.

히다카 료 - 2026. 1. 3.
서랍 안에는 그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이 여전히 가득하고, 평소엔 조금 소란할 정도로 왁자지껄했죠.
풍경은 그대로인데, 기이할 정도로 고요합니다.
있어야 할 것 중에서 사람만 사라진 것처럼.

쿠레나이 유우히 - 2026. 1. 3.
"... 대체 어디로 간 거야."
선물을 안겨주었을 때, 절대 잃어버리지 말라고.
잃어버리면 끝까지 따라가서 다시 안겨주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던가요.
삐질삐질 곤란해하면서도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이며 선물들을 받아갔던 모습이 지금도 훤합니다.

너네 이렇게 걱정시키고 우뜩할래
인연들이 찾아다니고 있잖냐...졈화하지말고 후딱 집으로 돌아와...엉엉

히다카 료 - 2026. 1. 3.
"아그라베인은, 길게 자리를 비울 땐 항상 자리를 정돈했습니다."
"케이는 좋아하는 간식은 꼭 챙겨 다녔고요. 다른 이들에게도 나눠주었죠."
"그런데 둘러보니, 그들이 처음부터 계획하고 나간 것 같지는 않네요."

└멋대로 날조
그치만...애들은 그럴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걸 료는 알고 있지...

GM - 2026. 1. 3.
문득, '가레스'의 옆자리.
'베디비어'의 이름이 적힌 책상이 비어 있다.

쿠레나이 유우히 - 2026. 1. 3.
그대로 천천히 걸어가서, 손끝을 책상에 툭, 튕기겠습니다.
"...당신 자리인가?"

히다카 료 - 2026. 1. 3.
"⋯그들은 여전히 그리 생각합니다."
"⋯어쩌면 저도."

쿠레나이 유우히 - 2026. 1. 3.
"어쩌면이라는 말이 왜 붙어?"
"이렇게 찾아왔으면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이 핑퐁 좋았어요...
사담에서 서약눈이라 애들 얘기부터 한 것 같다는 말 듣고 기뻤네요.
알아차려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신납니다
그치만 결국 '베디비어'는 그들에게 있어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라는 뜻이잖아요?
계속 공석으로 비워둔다는 건 그 마음을 형상화했다고 생각해요. 어떤 무게인지 아니까...
서약눈의 속삭임에도 상대의 마음부터 답할 수 있는 건 그 때문이겠네요.
인간불신이 되어가지만 아발론에게 갖는 마음은 규격 외의 신뢰라서...

그렇게 훈훈하게 대화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회피 판정

이바 소우이치 - 2026. 1. 3.
"펜드래건이 아니군."


이바소가 아발론을 수색중이다... 이또한 너무 무섭지않나요?
아직은 무사한 것 같지만 그치만 아아아 너무무서워
다행히 교전은 없이 아발론 찾으러 이바소가 떠나버리긴 했는데요...
그니까 펜드래건이 이바소랑 계속 숨바꼭질 중...? 수를 써서 임시로 몸을 숨겼다...

타이밍 좋게 하논이 두 사람을 부르고요. 정보 교류 및 조사를 위해 대면씬으로 나아갑니다...

쿠레나이 유우히 - 2026. 1. 3.
"유명한 졈 하나 가두고 싶은 맘 없나?"
"방금 마주하고 가는 길이라."

쇼우오카 하논 - 2026. 1. 3.
"수용 시설이 부족해서."

수감좀요

아키나 - 2026. 1. 3.
"주문은 뭘로 하시겠어요? 1인 1주문 필수랍니다!"

└너무 귀여운데 수상?한 카페점원...
전 왤케 케이가 자꾸 생각날까요 우잉... 케이여도 심란하고 아니어도 심란할거같아...


└귀여움

쇼우오카 하논 - 2026. 1. 3.
"당신은 '베디비어'인가요?"
"아니면 '워다나즈'로서 들으시겠어요?"
"제가 협력을 요청하고 싶은 쪽은 지부장인 '워다나즈'."
"'베디비어'가 아닙니다."

대사 들었을 땐 철렁했지만 좋은 문장이에요..
역시~그렇겠지~ 아발론 소속이었으니까~ 돌발행동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생각이 들겠지.....

히다카 료 - 2026. 1. 3.
"⋯지금 제 직무는 A시의 지부장입니다."
"'베디비어'로서 아발론의 상황을 살피고 싶은 것 또한 맞습니다만..."
제법 순순히 답합니다. 이걸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서요.

그래서 구태여 숨기지 않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대외적 직분은 워다나즈가 맞죠. 근데 이 사안에 대해서 베디비어의 의견이 개입을 안 할 순 없어요...
오히려 처음부터 저는 당연히 워다나즈입니다. 했어도 하논은 믿지 않았을 거라고 보고요.

그래서 유산 회수를 목표로 삼고, 프레데터는 후쿠토의 복수 겸하여 배제.
이 일을 진행하면서 아발론이 UGN을 이탈한 이유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요.
료는 아발론이 배신하지 않았다 라고 생각해서요 (다만 이탈해야할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그렇게 믿고...정보조사를 시작...

GM - 2026. 1. 3.
그러니 생각해 보자.
절대 다수의 행복을 쫓던 그 사람들이 왜 UGN을 등졌을까?
왜, 당신을⋯⋯.
배신했을까?

제목6[아니야아아아아]-그럴 리가 없어 ! !! ! ! !! -

정보조사 ▶▶▷ ING . . .

다른 정보들은 다 뭐랄까 핸드아웃값이더군요.
그래서 어쩌면 정보조사 2회차가 있을수도 있나? 혹은...
트리거씬에서 뭔가 밝혀지고 우당탕탕 지나갈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가장 눈여겨봐야 할 점은 두 가지.

1. 유산 ‘십자가의 방패’는 방패의 형태를 한 유산으로,
매우 강력한 대신 소유주에게 저주를 내린다는 가설이 제기되었으나 현재진행형으로 연구되고 있다.

2. 얼마 전,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와의 교전 이후 전원이 UGN을 이탈했다.
유산 ‘십자가의 방패’를 지키기 위한 전투에서 절반 이상의 에이전트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된다.
현재는 UGN과의 어떤 접촉이나 교섭도 거부하고 있으며, 추적을 시도한 감찰부의 에이전트가 공격당한 정황이 있다.
그러나 철저한 공작으로 인해 현재 「아발론」의 거주지는 어떤 방법으로도 파악되지 않는다.

궁예해보는 중
첫 마씬에서 방패로 버텨낸 펜드래건 상태가 너무 안좋았잖아요?
무리하게 힘을 끌어내다가 뭔가 문제가 생겼다... 일수도 있고
교전 이후에 생긴.. UGN 이탈해야할 만한 문제... ... 에젼이 너무 많이 죽은 것도 맘이 안 좋습니다...
하 우울해 아발론 임무 성공률 높고 서로 유대 신뢰도 높다는 얘기 한 뒤에 저런 정보 주는거 불법입니다
유대로 강해지는 타입은 누군가 빈자리가 생겼을 때 더 큰 타격을 받는다는 뜻이니까요...

케이 - 2026. 1. 3.
「베디비어, 정보란 건 말이야~.」
「한 끝 차이로도 결과가 달라지거든. 진위는 직접 파악해야 하는 거야아.」
「뭐어, 베디비어는 내가 있으니까 괜찮겠지마안.」

케이...보고싶어.......
케이가 정보조사 난이도를 +15정도 올렸다?는 말을 듣고 우와 하고 박수쳤습니다.
정말 유능한 인재야...몬질몬질 기특해 케이..

히다카 료 - 2026. 1. 3.
정보는 한 끝 차이로도 결과가 달라지는 것.
누가 보느냐에 따라 갈리는 것.
그렇기에 이번엔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려 합니다.
'아발론'이었던 자신만은 눈치챌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분명히, 이유가 있다. 그가 UGN을 등져야 할 이유가.

히다카 료 - 2026. 1. 3.
(1+1)dx+1 정보: UGN 판정 > (2DX10+1) > 10[2,10]+9[9]+1 > 20

잘나왔다 베디비어답네~ 라고 말해주신게 웃겨서 풀칠

쇼우오카 하논 - 2026. 1. 3.
"무언가 달리 보이는 것이라도?"
그래서 그는, 나는, 당신을 끌어들였다⋯⋯.
정반대의 시선으로 보라고.

└붐업 감사해요

그래서 아발론을 찾아나서겠다고 트씬을 맞이하러 갔는데...?

"가웨인" - 2026. 1. 3.
"⋯말해두지만, 그 녀석들이 먼저 공격했다."
"난 대응한 것 뿐이야."

"아그라베인" - 2026. 1. 3.
푹 한숨을 내쉰다. "그건 나도 알지만!"
"방어만 했어야지, 상처를 입히면 어떻게 해, 가웨인⋯. 하아..."

"가레스" - 2026. 1. 3.
"너, 너무 화내지 마세요⋯!" 두 손을 모으고 안절부절한다.
"적당히 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걸요! 가, 가웨인이 아니었으면 우리 모두 엄청 다쳤을 거고⋯."

이녀석들아
얼마나찾아다녔는줄알아!!!!!!!!!

히다카 료 - 2026. 1. 3.
우습게도, '안도'가 먼저입니다.
'무사했구나.' 같은 감상.

저 진짜 이때 울먹울먹글썽글썽했어요 무사해서다행이야

"가웨인" - 2026. 1. 3.
이윽고, 표정이 일그러진다.
"UGN에서 우리를 잡기 위해 베디비어까지 보낸 건가?"

이거 듣고 가슴찢어짐
그래서 바로 반박하고 싶었어요... 왜냐면 믿고있으니까...

히다카 료 - 2026. 1. 3.
"아닙니다. 가웨인."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듣기 위해 왔습니다."

쇼우오카 하논 - 2026. 1. 3.
"아니죠, '워다나즈'."
"협력을 바란다고 분명 전했을텐데."
"이제와서 '베디비어'로 바꿔 다시겠다?"
"곤란합니다만."

히다카 료 - 2026. 1. 3.
"목적이 같았죠. '아발론'을 찾는 것."

PC3에겐 조금은 미안해.
그치만 거짓말은 안 했어요? 유산 회수에도 협조할 거고.
하지만 아발론에 적대할거라든가 체포를 돕는다든가... 말 한 적 없는걸요... 회피!

"아그라베인" - 2026. 1. 3.
"우선 입장을 분명히 할까요?" 손을 내민다. 권유하듯이.
"저희는⋯ 교전을 원치 않아요."
"이대로 못본 척 지나가 주셨으면 합니다."

히다카 료 - 2026. 1. 3.
잠시 말을 가다듬듯 하다가. "⋯이미 한 차례 '프레데터'와 교전했다는 걸 파악했습니다."
"⋯⋯." 다들 괜찮은 겁니까? 이곳에 없는 케이는, 퍼시벌은, 란슬롯은, 가헤리스는, 펜드래건 님은.
많은 말이 맴돌다가.

"아그라베인" - 2026. 1. 3.
"⋯⋯그건." 말 틈새 사이로 파고든다.
"저희의 일이에요."

히다카 료 - 2026. 1. 3.
"저희도 아발론 지부에서 마주친 길입니다. 아직 여러분을 노리고 있더군요."
"⋯유산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면, 협력을 요청해도 괜찮습니다."
단지 그것뿐이라면.
"이탈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아그라베인" - 2026. 1. 3.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조용히 고개 저었다.

나 진짜 너네편이라고 얘들아아아아아아
도와주고 싶어서 왔다고...너희를 잃고 싶지 않아서 온 거라고...! 발동동동동
물러나지 않으면 항전하겠다고 말하는 걸 듣고 가웨인볼쭉쭉늘리고싶었습니다
왜...?? 얘들아 대화를 좀...하자........너희 UGN 못믿는것도 아니잖아..... 아니...지금은 못믿나?

히다카 료 - 2026. 1. 3.
"⋯⋯정말로 배신한 겁니까?" 끝내 흔들리는 질문이.

"아그라베인" - 2026. 1. 3.
"⋯⋯."
웃지 않는다. "그렇게 알고 왔잖아..."
"이 도시까지."

히다카 료 - 2026. 1. 3.
"아니야. 나는⋯⋯."

"아그라베인" - 2026. 1. 3.
"료."
"네 도시로 돌아가."

히다카 료 - 2026. 1. 3.
"너희를 믿기 위해서 온 거라고."
절반의 시야가 일렁인다.

이때 정말 소리지르고싶었어요 너무 우울했어 으아아아
지금도 마른세수 엄청 하면서 후기쓰는중...아 뭐 이런 일이 다 있지...
얘들아 아니야... 너희가 오해를 한 것도 아닌 듯하지만....
상황이 그런 거겠지? 나는 다 이해할게 그니까 우리 말로 좀 하자....

라고 생각했는데 4과에 하논이 연락했고 유키오가 그걸 쇼트로 막았습니다...



이건 빼도 박도 못하고 배신행위라서...
근데 여기서 하논이 오히려 웃는 게... 뭐랄까 무서웠네요. 너 개혁파구나...
밀선에게 도움이 되는 건 정말로 아발론이 배신자가 되어 온건파가 타격 입는 거니까...
웃을 수 있다니....그렇군...인간의마음이없어....... 과연 밀선의 심복......

상황이 꼬여도 이렇게 꼬일 수 있을까요? 너무 우울해....
얼마나 우울하냐면 미들전투에서졈화가능 (안해요)

히다카 료 - 2026. 1. 3.
"한 번만. '베디비어'로서 묻겠습니다."

"베디비어" - 2026. 1. 3.
"⋯너희에게 지금 내가 필요해?"

너희가 필요하다고 하면 나 너희 편에서 PC 234랑 싸울 수도 있었어

"가웨인" - 2026. 1. 3.
"⋯⋯."
"네가..."
"오지 않는 게 좋았을텐데." 그 말을 마지막으로 장갑을 고친다.

"아그라베인" - 2026. 1. 3.
"보고 싶었어."
"정말, 정말로 보고 싶었어..."
"그래서," 간극. "⋯⋯미안."

"베디비어" - 2026. 1. 3.
"⋯⋯⋯."

근데 이런 대답을 들어버리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
아 진짜 너무 우울해 주저앉음....

쿠레나이 유우히 - 2026. 1. 3.
"사제님." 잠시 료 쪽에 시선을 두었다가....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고."

히다카 료 - 2026. 1. 3.
"예. 그렇지요."
이 시기에 와서까지도 당신들이라면, 하고 믿음을 완전히 놓지 못합니다.
유산이 속삭이는데도.

유우히 뿐이야......./감동



시나리오 라이터님께 한 번만 묻고싶다
무슨 생각으로 시날 쓰셨는지
너무 궁금하다 진짜
같은 분이 쓰신 다른 시날(다마신) 다녀와봤지만
불합리한...? 시나리오를 좋아하시는듯.... 오타쿠적으로 맛있긴해요 근데 아픈거고...좀많이

"가레스" - 2026. 1. 3.
기억 속 당신의 지부원.
여전히 겁 먹은 얼굴에, 무언가 망설이는 기색.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한 듯이.
결국 흘러나오는 것은, "⋯⋯가레스, 아그라베인."
"다치게, 하지 말아주세요..."

"가레스" - 2026. 1. 3.
【기사의 시 Gareth】 ──《태블릿+다중생성+활성의 안개+오버워치》|

미치고 팔딱 뛰는 와중에 콤보명 너무 간지나

"가웨인" - 2026. 1. 3.
"네게 하나하나 명령 들을 군번은 아니지."
가볍게 손을 풀어냅니다. 불꽃 같은 번개가 튀었어요. 시선은...
여전히 한 사람에게 고정되어 있다. "어떤 마음인지는 알거든..."

진짜 나도 싸우기싫어 진짜로 데데소원

"아그라베인" - 2026. 1. 3.
그리고, 무엇보다 빛나는 검이 기사의 손에 들립니다.
숨을 들이쉰다. 눈을 감았다.
"⋯⋯란슬롯."
"가헤리스." 읊조리는 말은 단조롭게도...
"퍼시벌, 돌아와 줘."
환영을 일으켜 세운다.

"아그라베인" - 2026. 1. 3.
《빛의 검+환영의 기사단》



진짜 너무 우울해..........
...이렇게 불러냈다면... 료는 그들이 어떻게 된 건지 알아차리겠죠............ 정신아픔이가 되
와진짜.....다음에... 미들이라고?

vs아발론 전투?



나 베디비어인데?
나 원탁의 기사인데?
이럴까봐 나 워다나즈여도 베디비어할래요 하고 땡깡부렸는데?

내가....하극상?!




얘들아나너네랑싸우고싶지않다고고래고래소리지르고고함지르고주저앉아서울고가슴치고있다
물론너네도그렇겠지만...!!!!!!!!!!!!!!!!!!!
화해하자고제안한다.......그리고제발뭔일인지말좀해다오 제발쫌 베디비어소원

상황을 모르니까 믿음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피가 말립니다

UGN과 아발론 사이에서 내가 왜 돗치스키해야하는데

다음 시간에 계속...? 왜? 나 싸우기싫어!!!!!!!!


랴님 살려주세요
제 편이시죠? 제가 미들에서뭘해도제편이신거죠? (딱히 뭘 할건 아니지만...)
내가UGN배신해도랴님은내편일거야 아아아아아 말도안돼 미들싫어 이럴수는없어 아발론끌어안고도망감

     

스포일러 주의